주요프로그램 | 씨알문화축제 10월10일 씨알의날 행사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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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04-16 01:55 조회2,0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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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천제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한 후대에 영광스러운 가문으로 거듭나기 위한 씨알축제가 시작되는 싯점에서 한문화의 뿌리를 찾는 첫 여정으로서의 의미를 둔다. 마고문화 풍습이 남아있는 지리산을 비롯하여 부산, 양산, 제주 지역이다.
삼신할머니 또는 삼할매, 삼신으로 알려진 마고는 그래서 더욱 우리가 복원해야할 문화적 자산 인 것이다. 신라의 충신 박제상이저술한 ‘부도지’에 그 내용이 자세히 실려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하는 각 지방에서는 옛부터 마고를 모든 어머니에게 감사하는 대상이 된지 오래다. 마고제단이 있던 노고단과 부산의 주산인 금정산의 고당봉, 장산의 마고당, 양산의 마고봉과 제주의 할매당 · 삼신당이 그 예라 하겠다. 산신제, 고사, 당제 등이 옛 천제에서 파생되었으니 씨알천제 또한 그 궤를 같이 하는 행사이다.
개요
행사의 주요 대상인 성씨 문중의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고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청소년 코스튬플레이와 무제한 가장행렬 및 역대 왕실 가장 행렬 등으로 구분 한다.
진행 및 규칙
가. 본 행사(10.10씨알대제)의 2부 행사로 성씨퍼레이드를 진행하되 코스튬플레이는 행사의 서브행사로
동시 진행 부대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나. 코스튬플레이의 사전분위기 조성을위해 포토존, 분장실, 조형물, 연출무대를 설치하여 행사장 조건을
충족하고 언론플레이, 단체 및 학교등에 사전 홍보한다.
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고려 발해 조선등 순서에 따라 가장행렬 진행.
라. 옛조선(천제), 고구려(동맹), 부여(영고), 동예(무천), 신라(산신제), 백제(계절제), 고려(팔관회)등의
부대시설 및 사인물 설치 및 동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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