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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문화축제 개요

주요프로그램 | 2019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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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9-02-21 02:59 조회2,72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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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삼월삼짇날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명절로서 한문화권의 큰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짇날은 삼월의 첫 뱀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뱀을 삼짇날의 의미를 둔 이유는 숫자 3의 형상과도 무관하지 않으며, 생명의 근원인 마고족인 궁씨족(마고할미의 첫 따님 궁희씨족을 일컬음)의 상징이 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 3이 두번 겹치는 날이기에 태호복희와 여와의 허리 아랫 부분이 뱀의 형상으로 고리를 이루는 그림처럼 생명의 근원인 유전자 고리가 형상 된 생명이 생성되는 날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지로  이 날을 기점으로 강남 갔던 제비도 돌아오고, 뱀이 동면에서 깨어나 나오는 날이며 나비나 새도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날 장을 많이 담궜는데, 이 날 장을 담그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천지자연의 신에게 농경제를 행함으로서 풍년을 기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삼월삼짇날 씨알문화축제에서는  마고삼신할미제를 올립니다.

올 해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는 마고의 산 지리산에서 하늘궁 김연희 궁주의 천제 집전으로 거행됩니다.


주최 : 하늘궁

주관 :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일시 : 배달개천5916년, 서기2019년 4월 7일(일) 음력 3월 3일 오전 11시

장소 : 지리산 마고도량 '은통'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568-17

(대중교통편이 원할하지 못한 곳이라 부득이 차량을 이용하셔야 하는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함께하셔서 마고삼신할미의 생명에 대한 고마움도 가져보시고 

생성의 기운 받아가셔서 건강과 복된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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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날님의 댓글

씨알의날 작성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자!

많지 않은 역사 자료에서 그나마도 대부분의 상고사 사료들은 가짜라고 취부해버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를 살면서 또 한번 부도지를 언급하여 글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부도지(김은수 번역본)에 따르면 "是時에 諸天人이 意決分居하야 欲保大城於完全하니 黃穹氏이 乃分給天符爲信하고 敎授採葛爲量하야 命分居四方이라. 於時에 靑穹氏이 率眷出東間之門하야 去雲海洲하고 白巢氏이 率眷出西間之門하야 去月息洲하고 黑巢氏이 率眷出南間之門하야 去星生洲하고 黃穹氏이 率眷出北間之門하야 去天山洲하니 天山洲는 大寒大險之地라. 此는 黃穹氏이 自進難하야 忍苦復本之 盟誓러라.
이 때에 천인(天人)들이 나누어 살기로(분거:分居) 뜻을 정하고 대성을 완전하게 본전하고자 하므로, 황궁씨가 곧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나누어 주고, 칡을 캐서 식량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사방에 분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청궁(靑穹)씨는 권속(眷屬)을 이끌고 동쪽 사이의 문을 나가 운해주(雲海洲)로 가고, 백소(白巢)씨는 권속을 이끌고 서쪽 사이의 문을 나가 월식주(月息洲)로 가고, 흑소(黑巢)씨는 권속을 이끌고 남쪽 사이의 문을 나가 성생주(星生洲)로 가고, 황궁씨는 권속을 이끌고 북쪽 사이의 문을 나가 천산주(天山洲)로 가니, 천산주는 매우 춥고, 매우 위험한 땅이었다. 이는 황궁씨가 스스로 떠나 복본(復本)의 고통을 이겨내고자 하는 맹세였다."

부도지에 언급된 대로라면 마고성을 떠나 온 황궁씨 일족들은 유인씨에게로 복본의 맹세가 전달되고, 이어 한국을 세운 안파견 한인씨에게서 부터 7대에 이르는 한인천제들로 하여금 복본의 맹세에 대한 행보가 이어지면서, 한웅천왕과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과업으로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럼 오늘날의 대립적 구도는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그것은 마고성을 나오면서 먹고사는 문제에 봉착되고 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도지에 의하면 마고성에서는 자재율이라는 율법이 있었다. 이 자재율로 인한 각 존재들마다 스스로 조절하여 천지자연의 흐름과 동화된 삶을 영위하다가, 오미의 변으로 인하여 마고성에서 분거하게 되면서 타 생명체를 습득하여 살아야 하는 삶의 형태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삶의 형태는 여러 세대를 지나오면서 습이 되고, 그 습으로 인한 서로간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동질성 보다는 타성(惰性)에 젖은 배타적 사고를 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개념들이 마고성을 나온 직후부터 상당한 과도기를 거치면서 거밝한 한웅께서 배달나라를 세우게 된 싯점에 이르러서는 의식구조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삼성기전 하편에 따르면 "桓國之末安巴堅下視三危太白皆可以弘益人間誰可使之五加僉曰庶子有桓雄勇兼仁智嘗有意於易世以弘益人間可遣太白而理之乃授天符印三種仍勅曰如今人物業已造完矣君勿惜厥勞率衆三千而往開天立敎在世理化爲萬世子孫之洪範也
한국의 말기에 안파견이 삼위(三危)와 태백(太白)을 내려다보시며「모두 가히 홍익인간(弘益人間) 할 곳이로다」하시며 누구를 시킬 것인가 물으시니 오가(五加) 모두 대답하기를「서자(庶子) 한웅이 있어 용맹함과 어진 지혜를 함께 갖추었으며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써 세상을 바꿀 뜻이 있었사오니 그를 태백에 보내시어 이를 다스리게 함이 좋겠습니다」하니 마침내 천부인 세 가지<天符印 三種>를 내려주시고 이에 말씀을 내려,「사람과 물건의 할 바<人物業>가 이미 다 이루어졌도다. 그대 수고로움을 아끼지 말고 무리 3,000을 이끌고 가 하늘의 뜻을 열고<開天> 가르침을 세워 세상에 있으면서 잘 다스려서<在世理化> 만세(萬世)의 자손들에게 큰 모범<洪範>이 될지어다」라고 하셨다."

이런 과정들을 짚어 보면 한가지 주목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민족은 스스로 조절하여 존재하는 그런 마고성에서의 삶을 잊지 않고 꾸준히 지켜옴과 동시에 원시반본(原始反本)을 꾀하여 온 민족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죽고사는 개념으로 보아도 될 만큼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중요한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는가 하면, 원시반본(原始反本)을 꾀하여 온 성현들의 그러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의 역사를 되짚어 보아도 충분히 알수 있듯이, 음양의 대립에서 파생된 이념의 대립 등과 같은 수없이 많은 대립의 양상을 펼쳐왔다. 우리는 그간 그 음양의 간격을 좁혀가는데 있어 인간으로서 무수히 많은 경계와 대립, 억압과 부딪힘이 있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아직도 뿌리깊게 내려앉아 있는 대표적인 대립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고족과 천산족의 대립이라 하겠다. 우리 민족의 나아가야 할 바를 망각하고 삼천포로 빠져 조화가 아닌 대립으로 인한 피해는 아주 꾸준히 있어 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예족과 맥족, 즉 웅족과 호족 그리고 배달족...우리는 웅족과 배달족의 결합으로 이상세계가 펼쳐진 것으로 여길수도 있겠지만, 이상적인 결합의 보편적 상황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고, 한웅께서 웅족을 받아드린지 반만년이 넘은 현재도 완전한 융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야말로 반만년에 걸친 상생의 의도는 아직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라 하겠다.

그러한 예는 먼 옛일까지 짚어 볼 필요없이 우리가 우리 역사로 그나마 정리하고 있는 이씨조선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무당을 무시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구조를 보아도 익히 가늠할 수 있다.
그런 의식은 지금도 팽배한 것이 공부자들은 제대로 된 무속인이라 할지라도 아랫 급수로 본다. 이는 천산족으로서 세상 이치를 공부하는 공부자들의 바탕에 깔려있는 의식이다.
이 둘의 차이점이라면 음적 공부와 양적 공부를 하는 공부의 차이이고, 과정의 차이, 환경의 차이일 뿐이다. 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우열 순위를 따지고 드는 어리석은 의식에서 빚어낸 자아도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또한 이러한 차이는 여성은 토해내고 길러냄으로서 수평적 조화력을 발산하고, 남성은 고추세움으로 수직적 조화력을 발산한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이 합을 이루면 십이되는 것이다. 그러한 음, 양의 차이라는 관점에서 비춰볼 때 마고족과 천산족은 바로 음족과 양족의 차이라고 봐야한다. 음과 양은 조화를 이뤄야 상생이 됨으로 탄생의 과정에 접어들수 있지만, 대립을 이루는 관계는 두 성질이 다른 만큼 파괴의 과정에 접어들 수 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짚어 보아도 마고족에 대한 무관심과 냉대는 한민족의 개천의 역사와 홍익이념은 그저 허울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배달나라를 세움으로 웅족과 하나되어 이러한 조화를 꾀하신 거밝한 한웅천왕의 개천의 역사가 많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퇴색되어 버렸다고 해야 할 것이다.
마고성에서와 같이 세상 초기 여성이 주도한 시대를 거쳐, 개천으로 도래하여, 지금껏 남신을 추앙하는 의식 구조였다면, 이제는 남녀 골고루 상생되어 돌아갈 수 있는 구조로 돌려야 함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음이다.
다시말해 홍익, 상생을 이루어 신인류가 도래되어야 할 씨알을 틔울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고족과 천산족의 부조화와 같이 성(性)의 대립 역시 과도기를 격고 있고, 이씨조선을 거쳐오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머리와 가슴은 따로 떼어 놓는다고 별개의 독보적 존재성이 없음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천지 자연의 이치를 머리로 터득하느냐 가슴으로 터득하느냐는 차이일뿐이다. 그런것을 머리로 정리된 이치가 더 고차원이라는 딜레마에서 이제 좀 벗어나자.
물론 시대적으로 음성이 주를 이뤄야 조화로운 세상이 있었는가 하면, 양성이 발산되어야 조화를 맞출 수 있는 시대적 환경들도 있어왔고 그런 요인들이 혼재하여 많은 부딪힘을 일으키며 흘러왔다. 분명한 것은 오랜세월 동안 양성에 의해 주도되어 왔던 시대를 거쳐오면서 양극의 조화를 이뤄야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도 아직까지 양극의 개념을 개인적 사리사욕으로 활용하려 드는 인간이 있다면, 멀지않아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거지꼴나는 상황을 맞이할 것이니, 한 치 앞이라도 내다보는 혜안이 있다면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우리 민족의 철학을 실어 행동하라.
우리 정신에서 부터 국가적 숙제인 통일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조화점을 찾아야 함을 인지해야 될 때다.
그것의 시작은 이미 훌륭한 선례(先例)가 있지 않은가.
개천을 통하여 세워진 배달나라와 오래전부터 그 땅에 있어온 마고족인 웅족과의 결합 그리고 단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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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문화축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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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6회 씨알의날 첨부파일

배달개천 5920년, 서기 2023년 10월 10일 제6회를 맞는 씨알의날에는 서울 종로구 사직단 공원내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이뤄집니다. 올해는 매년 게양되었던 성씨 깃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각 성씨의 시조 위패를 별도로 모시고 한데 어우러져 단군성전에서 천제를 봉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조상으로부터 정신과 . . .

씨알의날 / 10-02 / 615 주요프로그램

2022 씨알문화축제 주요프로그램 첨부파일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 일시 : 배달개천 5919년 서기 2022년 4월 3일 (일) 음력 3월 3일 11시~- 장소 : 충북 영동군 '천태산' - 주최 : 천부경 알리美 '하늘궁' / 미륵신당 - 주관 :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 행사 게시글 바로가 . . .

씨알의날 / 05-16 / 618 주요프로그램

2021 씨알문화축제 주요프로그램 첨부파일

2021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일시 : 배달개천 5918년 서기 2021년 4월 14일 (수) 음력 3월 3일 11시~- 장소 : 지리산 마고도량 '은통' - 주최 : 천부경 알리美 '하늘궁'- 주관 :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 행사 게시 . . .

씨알의날 / 03-10 / 915 주요프로그램

2021년 제4회 1010씨알의날 +1 첨부파일

2018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통일의 북소리를 주제로 첫 씨알의날을 시작으로, 다음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희궁 일대에서 한민족 성씨 축제의 날로 성대히 펼쳐졌었습니다. 이어  3회 대회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전히 치뤄지지를 못하였으나,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의 소수 관계자가 참석 . . .

씨알의날 / 09-05 / 1220 주요프로그램

2021 칠월칠석제 첨부파일

칠월칠석제를 앞둔 싯점에서 단오아리랑문화제를 무탈히 치룬지 한달여 만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또다시 대단해졌습니다. 이번 씨알문화축제로서는 15번째로 치뤄지는 칠월칠석제 역시 무탈히 개최되어 치뤄지기를 바라며, 사회적거리두기 야외행사에서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작년 칠월칠석제는 행사나 모 . . .

씨알의날 / 07-23 / 860 주요프로그램

2021년 단오아리랑문화제 첨부파일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도 단오는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천부 72399년, 한국기원 9218년, 배달개천 5918년, 단기 4354년, 불기 2565년, 서기 2021년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씨알문화축제로서는 14번째 치뤄지는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작년에 이어 많은 분들의 참여가 어려 . . .

씨알의날 / 06-09 / 1180 주요프로그램

2021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2 첨부파일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마고삼신할미제를 치루지 못하고 삼짇날을 보냈는데, 해가 바뀌고 봄소식이 전해오니 어김없이 삼짇날은 다가옵니다.이에 하늘궁, 미륵신당에서 주최가 되어 오는 4월14일 (수) 마고도량 은통에서 마고삼신할미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천제행사 역시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주관하에 야외에서 치뤄 . . .

씨알의날 / 03-10 / 900 주요프로그램

2020 씨알문화축제 주요프로그램

 2020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마고삼신할미제는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습니다.- 일시 : 배달개천 5917년 서기 2020년 3월 26일 (목) 음력 3월 3일 11시~- 장소 : 지리산 마고도량 '은통' - 주최 : 천부경 알리미 '하늘궁' . . .

씨알의날 / 02-22 / 1048 주요프로그램

2020년 1010씨알의날 온라인 행사 +3 첨부파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종로 경희궁 개최에 이어 3회째 열리는 1010 씨알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 속에서 온라인 행사로 전향되어 개최됩니다.온라인 행사로 치뤄지는 행사이지만 씨알의 날의 의미를 살려 각자의 성씨에 대한 개념을 되세기고 내 조상에 . . .

씨알의날 / 09-25 / 1908 주요프로그램

2020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취소되었습니다. +1 첨부파일

2017년 씨알의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11번째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으로 우리들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장마로 인하여 홍수로 가중된 재난으로 모두들 참 힘겨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겪는 현상임에 다가오는 칠석날은 그냥 흘려보낼 수 없는 시간이라 여기 . . .

씨알의날 / 08-09 / 1462 주요프로그램

2020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1 첨부파일

3회째를 맞는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횟수로는 얼마되지 않은 우리 민족 고유 문화 축제이지만 첫 해는 첫 해라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둘째 해 단오날은 태풍이 동반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뤄왔었습니다. 올 해 단오날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순조롭지는 않네요.6월 1일 현재 다행히 개최 가능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으니&n . . .

씨알의날 / 06-01 / 1679 주요프로그램

2020 씨알문화축제 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첨부파일

2020 씨알문화축제 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취소되었습니다.배달문화원의 삼짇날과 관련한 글로서 의미 전달합니다.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0) 삼월 삼짇날은 마고 삼신의 날천부경에는 1(一), 즉 한을 설명하기 위해 3(三)이 . . .

씨알의날 / 03-16 / 1483 주요프로그램

씨알문화축제 행사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기대효과

 | 근본 취지 씨알문화축제는 사라져가는 한문화에 대한 우려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및 세시풍속 행사를 현대적 상황에 걸맞게 복원 또는 재현하고, 서구 문화에  침식당하는 우리 문화의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취지를 갖는다. 전국적으로 축제를 개최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 . . .

씨알의날 / 04-15 / 3119 행사개요

씨알의 날 행사원리

"한문화는 씨알이다"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지키다보니 경직된 문화속에서  예와 효로 포장되고 다수의 타 성과의 무한 경쟁을 통해 힘겨웁게 정체성을 유지해 왔다. 우리 문화가 조화로움을 기치로하나, 경쟁이 조화로울 수 만은 없는 . . .

씨알의날 / 04-15 / 1449 행사개요

씨알문화축제 행사 개요

 "나는 누구인가?" 한국인은 인종학적으로 우랄알타이족이고 언어학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고 한다. 아리랑도 알이랑이다.  ‘알’이 왜 들어 있는지 굳이 억지를 쓰지 않아도 알타이 문화권의 공통 분모들 속에는 그들이 놀랍게도 자신의 정체성에 매우 집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적으로& . . .

씨알의날 / 04-07 / 1487 행사개요

2019 씨알문화축제 행사 일정 +1

 2019 씨알문화축제1.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일시 : 4월 7일(음력 3월 3일) - 주최 : 하늘궁- 주관 :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 장소 : 지리산 마고도량 '은통' 2. 오월수릿날 단오아리랑문화제 - 일시 : 6월 7일 (음력 5월 5일)- 주최 : 아리랑미디어그룹- 주관 : . . .

씨알의날 / 07-10 / 2188 주요프로그램

제2회 1010 씨알의날 - 경희궁으로 모이자! +1 첨부파일

10월10일 씨알의날, 경희궁으로 모이자!한민족 성씨의 날 "씨알의 날"이 작년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통일의 북소리로 거행되고, 두번째로 열리는 2019년 "10월10일 씨알의 날"은 서울 경희궁에서 한민족 씨알 대축제가 펼쳐집니다.오늘날 우리가 있기까지 조상에 대한 감사함과 후손에 대한 의무를 씨알대제로서 전하고 다지는 시간 . . .

씨알의날 / 09-17 / 3275 주요프로그램

2019년 제2회 1010 씨알의날 동영상

2019년 10월10일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의 공동주최,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경희궁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 일시 : 서기2019년 10월 10일 - 장소 : 경희궁- 주최 :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 한국성씨총연합회- 주관 :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 . .

씨알의날 / 10-23 / 1506 씨알문화축제

2019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2 첨부파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조상들의 얼과 울 안에 살면서 내 부모, 내 조상을 얼마나 느끼며 그분들의 정을 얼마 만큼 누리고 살고 있나요?나의 본질적인 부분인 내 가족, 내 부모, 내 조상, 나의 조국, 한겨레, 한민족!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눈물나도록 좋은 것임에도 . . .

씨알의날 / 06-25 / 4963 주요프로그램

2019 씨알문화축제 나원사 칠월칠석제 동영상

2019년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가 크나큰 의미를 안고 나원사 나원백탑에서 장엄하게 치뤄졌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지난 단오아리랑문화제에 이어 태풍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뤄진 천제라 함께 준비해온 모두의 의지가 돋보이는 칠석제였습니다. 그 모든 악조건임에도 의미깊고 보람이 컷던 칠월칠석날이었습니다. 상당히 더운 날 . . .

씨알의날 / 08-16 / 1327 씨알문화축제

2019 씨알문화축제 오월수릿날 단오아리랑문화제 +1 첨부파일

태양의 기운이 일년 중 가장 왕성해지는 날 단오!우리 민족은 이 단오날 양기가 가장 왕성해지는 날로 여겨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남자들은 씨름을 하는 등으로 단오를 누렸습니다.또한 음력 5월5일은 2002년 월드컵을 뜨겁게 달구었던 붉은 악마의 상징 치우천왕의 탄신일이기도 합니다.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 . .

씨알의날 / 04-25 / 2384 주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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