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날 |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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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4-10-09 01:23 조회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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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는 씨알이다!
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직된 문화 속에서 지나치게 예와 효로 포장되고 다른 성씨들과 무한경쟁을 통해 힘겹게 정체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2018년에 시작된 씨알문화축제는 음려 3월3일(삼짇날), 5월5일(단오날), 7월7일(칠석날)의 천지인 행사를 거쳐, 10월10일 씨알의 날 본행사를 끝으로 1년간 진행된 축제의 대장정이 마무리 됩니다.
‘씨알의날’은 왜 10월10일인가?
천지인 행사일인 음력은 세시풍속 자체에 의미를 둔 것이고, 10월10일은 한문화의 현대화 필요성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굳이 10(1, 0)을 특정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대로 씨와 알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한문화에서 언급되는 수리 체계는 항상 10(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알의 수 'O'이 씨의 수 '1'을 낳음으로써 시작되는 인생의 여정이 완성의 수 '1O'에서 끝나기 때문입니다.
-장소 : 사직동 단군성전 경내(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22 사직동 단군성전)
-시간 : 2024년 10월 10일(목) 오후2시 ~ 오후 5시까지
-주최 :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한국성씨총연합회
-주관 :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대회장 : 석민영((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이사장)
-총괄 진행 : 성미경(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 조력장), 정용주(한국성씨총연합회 사무부총장), 이창준(한국성씨총감 편찬위원장)
-사회 : 씨알장 충주인 석민영, 재령인 이재주((사)평생교육사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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