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날 | 2018 씨알문화축제 씨알의날 "통일의 북소리" 제2부 설레임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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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10-12 22:46 조회3,32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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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씨알문화축제 씨알의날 "통일의 북소리"는
제1부 기다림 마당, 제2부 설레임 마당, 제3부 어울림 마당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는데,
각 마당들 마다 통일의 북소리를 위한 마음들이 모여 뜨거운 열정의 도가니였다.
2부 설레임 마당 첫순서로 성덕대왕 신종의 울림이 끝날즈음 평화누리공원 넓은 잔디밭에 펼쳐진
씨알의 깃발 아래 학이 날아들어 평화의 날갯짓을 펼쳤다.
드넓은 평화누리공원에서 펼쳐진 박소산 명인의 평화의 날갯짓은
바람과 조상 그리고 춤을 추는 씨알이 어우러져 씨알의날을 더욱 의미깊게 했다.
뒤이어 김선적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의 대회사와 김호일 한국성씨총연합회 총재의 개회사,
박정하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이사장의 축사와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의 축사가 뒤를 이었다.
이 날 김선적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본인이 한인임을 밝히고 만년만에 돌아온 한민족의 역할에 대한 한인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족의 씨알이라면 누구에게나 주어진 씨알로서의 역할이 있다. 이 날 김선적 조직위원장은 한인으로서의 중대한 역할이 주어짐을 선언하고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은 한민족의 씨알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에 씨알문화축제는 해모수 단군의 차웅, 신라왕들의 차차웅 선언과 같이 제2의 한인, 한웅, 단군이 이 시대에 깨어나 그 역할됨을 인지하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다.
이는 나는 누구인가를 밝히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나아가 인류의 문제이기도 하기에 종교적 잣대도 정치적 잣대도 불허한다.
*대회사와 개회사, 축사들은 별도의 영상을 통하여 자세한 내용은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금강산민족예술단이 소속된 (사)통일지향협의회의 씨알문화축제의 위촉장 전달이 있었다.
2부 순서 마지막으로 신들에 보여주며 충의를 다진 장효선 명지대 교수의 용담검무 시연이 있었다.
용담검무는 이씨 조선 당시 살기 힘들었던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었던 동학을 창시했던 수운 최제우 선생이 창안하여, 서양의 강한 물리적인 힘을 물리칠 대책 방안으로 동학의 보국안민과 상무정신이 깃든 용담검무를 활용했다하는 용담검무, 그 용담검무를 계승하여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장효선 교수가 씨알의날에 선을 보였다.
그야말로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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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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