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삼짇날 | 동방선도 주최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씨알의 날 개막천제_천제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04-21 21:06 조회6,017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제1부 개막천제
배달개천 5915년 단기4351년 서기2018년 삼월삼짇날(4월18일) 11시 11분
드디어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씨알의 날 개막천제가 시작되었다.
심종환 S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봉행된 천제는 근엄하면서도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심종환님 고맙다는 말씀도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덕분에 축제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한기복 고수님의 천제를 알리는 북소리가 지리산 자락에 울려퍼져 나가고~~
둥둥~~두둥~~둥둥~~
북소리는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립니다.
천제의 시작은 씨알문화축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산 선생의 열림소리,
천고 9회. 지고 4회, 인고3회
뒤이어 천촉과 천향, 천수, 천례의 순으로 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종환 아나운서님의 믿거나 말거나 소개말에 따르면
천촉, 천향, 천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내정되었다고 합니다...ㅎ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내정된 분들은
김단아님, 최학봉님, 대붕스님, 손정금님, 이우대님, 이만규님, 김연희님, 김성례님, 임장미님
씨알문화축제 밝달장이신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께서 원도문을 낭독하여 주셨습니다.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이신 성미경 화백의 천부경 봉독!
천제후 들려오는 소문으로 이지영 삼진장께서 북을 걱정하셨다는...ㅎ
다함께 천례로 천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마고김님의 댓글
마고김 작성일
둥둥둥 북소리와 함께
영혼의 심연이 깨어나고~~~그 진동과 파장이 더욱 일깨우니~~~
김선적 위원장님의
"여기 모인 우리는 한 명, 한 명이 한민족의 만년을 이어나린 씨알의 혼불이고
홍익인간의 실체"
"우리는 오늘을 기해 하늘·땅과 사람이 한마음으로 통하는 축제의 닻을 올렸다"
"온 인류여! 나 자신이 지극히 거룩한 한얼님의 아들, 딸 됨을 알자"""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하늘의 경쟁률을 뚫고서
천수봉헌의 횡재 아닌 축복을 입은 것도
개인적으롷 더욱 뜻 깊고 감사했습니다...()()...^^
씨알의날님의 댓글
씨알의날 작성일
우스게소리로 아나운서분께서 하신 말씀이지만 딱히 틀린말도 아닌거 같아요.
마고김님 말씀처럼 하늘의 경쟁률로 따지면요...엄청난 경쟁률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