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날 | [참한역사신문 신문기사]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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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3-10-17 15:44 조회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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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치뤄진 이번 씨알의 날에는 매년 게양되었던 성씨 깃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각 성씨의 시조 위패를 후손이 봉행하는 뜻 깊은 행사를 치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씨알의날에는 씨알의날 대회장인 석민영 씨알장의 개회선포와 임보환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귀선 선생의 율려춤과 씨알고천대례에는 매년 게양되었던 성씨 깃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각 성씨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는 등 아주 의미있는 행사를 치뤘다.
단군왕검께서 모셔져 있는 단군성전에서 이뤄진 40여군데 시조 위패가 봉행된 관경은, 조상으로부터 정신과 육신을 물려받은 우리가 미래 후손의 씨앗임을 자각하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한민족의 날 '씨알의날'에만 접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2023년 07월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세계를 경악하게 만드는 출생률 세계 최저라는 현실에 맞닥뜨린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인식은 씨알의날에서 강력히 추구하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 회복이 아닌가 한다.
자랑스런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유구한 역사 속 한알로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되새기며 "나는 OOO 이다"라고 하늘을 향해 목청껏 외치고 씨알의날은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매년 10월 10일에 열리는 씨알의날이면 성씨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여 각자의 정체성이 다져지는 장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진 및 기사 작성 :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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