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오날 |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권천문 총재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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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06-22 00:59 조회1,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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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오아리랑문화제에 함께 하시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민족학을 보다 깊이 연구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주체적 민족사관 정립에 앞장서오고 있는
사단법인 한민족학세계화본부의 총재 권천문입니다.
내일은 음력 오월오일이며 단오절입니다.
수릿날 이라고도 하는 단오는 시기적으로 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전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며 옛 부터 설날이나 추석과 더불어 3대명절의 하나인 단오절입니다
여자는 그네뛰기 남자는 씨름을 하며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기도 하고 윷놀이를 하는 등의 세시풍속이 있습니다.
하늘의 이치를 담은 윷판위에 펼쳐지는 윷놀이를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하여 범 국민적으로
추진하는 본 단체가 단오절 전야를 맞아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이며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아리랑과 함께 신명과 한의 장, 축제의 장, 희망의 장으로 펼치고자 하여 단오아리랑문화제를 개최하오니
더욱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6.17.
(사)한민족학세계화본부의 총재 권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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