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 씨알의날 한마당


씨알의날 한마당

오월단오날 |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9-06-11 15:49 조회2,385회 댓글0건

본문



 


여러분 매우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의 수가 적다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제가 말씀하는 것은 온누리를 창출하시고 그것을 건사하시고 오늘 <이제ㆍ여기>의 한얼님으로 건재하고 건강하고 관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한가운데 나 씨알문화조직위원장이고 六合一人인 善積은 오늘을 임해서 여러분에게 간단하게 대회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여기에 써있는 ‘太天宮’ 천궁이란 것은 많이 들었지만 ‘태천궁’! 대천궁이 아니라 큰대자 밑에 점이 딱 있는거야. 온우주의 시발은 한 점에서 시작해서 온누리를 돌아가지고 완전히 가무르고 계신, 없는 것으로 말하면 天眞空 전체가 탕 트여있는 것 같지만은 생명자체이고 그리고 한 쪽으로는 마음이 빛이 되어가지고 온누리를 만드는 大光明입니다! 그 천진공의 없는 세계, 대광명의 있는 세계가 합해서 주관하시는 분이 한얼님이십니다. 

한얼님은 없는 가장 윗자리에 계시고, 있기로는 큰 德과 큰 慧와 큰 힘을 가지고 온누리를 그 前이 아니라, 이제 여기 그대로 이 시간에 관통하고 계시는 것을 여러분 앞에 엄연히 나와 계시다고 생각하시고 다들 환영하는 박수를 ‘한얼님’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바로 ‘한얼님’ 한가운데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씨알문화축제가 시작할 때에 배달과 아리랑과 나와 셋이 만났지만, 여러분 전체 뜻을 한데 보금으면서 한자리에 만나서 씨알조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오늘은 개천절에 뜻하고, 아리랑에 뜻하고, 더욱 씨알문화의 뜻이 하나로 관통하고 있다는 말씀을 개회사로 드리겠습니다. 

우주 가운데 많은 말씀이 있고 큰 글이 있지만은 “인중천지일” 사람이 하늘땅을 하나로한 그 한 가운데다! 극점이다! 그거예요. 극! 궁극적인 한 점! 그것이 여기 지금 하늘이 그냥 하늘이 아니라 큰대자 밑에 점이 찍혀있는 것, 하늘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재 그 아리랑의 곡조가 그 내용의 의미가 전 세계 인류들에게 비상한 타종을 발휘하면서 이것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배달문화는 아리랑 자체에 대한 그 머리 부분, 목 부분에 살짝 올려와 앉은 것이, 헤어졌던 것을 다시 합하는 중요한 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이 뜻을 왜 내가 맨 처음에 개회사 말씀을 하는가하면 "아리랑 아리랑" 처음 것은 하늘을 말하고, 그 다음 것은 땅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하나가 되어서 알이 되있는 것이, 지금 현재 가장 아름다운 지상천국의 예정지가 이 지구입니다. 여기서부터 온누리를 완전히 감싸고 있는 그러한 한알이 크고 넓고 깊고 조화가 무궁한 겁니다. 거기에서 아라리요! 알 알! 씨알문화에는 그 알알을 "씨"이라고 합니다! 한민족 8천만은 그 씨알 중에 하늘 창조분 삼신일체의 조상을 둔 직접 神하고, 직접 아들딸이고.. 온 인류는 민족, 국가가 여럿이 있지만 지금은 다 헤어져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고비로 인류가 왔고 세계가 왔습니다. 이제 천국의 예정지였던 이 지구가 예정지가 아닌 ‘천국 실현의 현장’으로 바뀌는 바로 막판에 와있습니다.

아리랑에서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그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큰 나’입니다! 

진실한 ‘진아’입니다! 

그건 한얼님이 점지해서 귀한 한 점을 내려서 잉태했을 때 온 우주를 다스리는 한얼께서는 그 저안에 모든 것이 들어가서 사람들이 되있습니다. 바로 이 뜻을 알아서 전체의 인류가 그 중심되는 8천만의 중심된 세포가 단순한 세포가 세포가 아니고 ‘초유기적인 세포’, 우리 몸에 붙어있는 세포는 몸에 붙어있지만 초유기적인 세포는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같이 한 틀이 되 있는 것이 인류세계의 실상입니다! 

그것을 알고 넘어가면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서 천국으로 가는 것이고... 그것을 나를 버리고 가시면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가지 못하는 두 갈래의 길에 지금 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몇 해에 우리가 가히 완전한 극점에 지금 전환기 중간에 서있습니다. 

오늘 중요한 그 뜻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여러분에게 아리랑! 개천절! 씨알문화축제! 개천절은 ‘성통광명ㆍ홍익인간ㆍ이화세계’ 그렇습니다!



 

만년 전에 桓국을 세우면서 또 개천절을 하면서 3대 강령이 씨알에서도 얘기하는 ‘성통광명’ 자기의 성품이 하늘이 내려주신 것에 만나면 그것이 바로 빛으로 통해서 전체 우주와 만나면서 느낀다. 체험한 분은 너무도 당당하게 그렇습니다 하겠지만 그것은 성의를 가지고 지극한 감성이면 자기와 만납니다. 

자기가 어디 있어요.  2미터도 안 되는 몸 안에 그 핵심이 있어요. 그 안에 가서 만나면 그대로 온 우주와 관통하는 전체 한얼님과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맨 앞에 서있는 그 모습이 오늘 이 자리에 나와 계신 여러분들 아리랑축제에 중요한 일을 맡아 감당해서 나눠서 해가시는 아리랑축제의 여러분임을 선언하면서 개천절, 아리랑 그리고 씨알문화가 하나로 이어서 나아간다는 것을 아울러서 환영하는 박수를 치면서 개회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9. 6. 7 (음5.5) 12시. 경북 청도 단군성전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위원장, 통일광복민족회의 의장  김 선 적


동영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geaok.park/videos/10216429803170172/?t=5

https://www.facebook.com/geaok.park/videos/10216429806890265/?t=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씨알의날 한마당

Total 16건 1 페이지

2022년 단오아리랑문화제 "한민족 깨달음 신바람을 타고~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첨부파일관련링크

전세계적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으로 몇 년을 보내고 맞는 단오아리랑문화제!!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유롭게 단오날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씨알문화축제로는 총 17회차로 열리는 행사로서, 대종교 청도단군성전에서는 4번째로 치뤄 . . .

씨알의날 / 06-09 / 2825 오월단오날

HY인산인터넷신문에 단오아리랑문화제 소식이 실렸습니다...^^ +1 첨부파일관련링크

【청도단군성전】 단오아리랑문화제 봉행김윤국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7일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블로그딘기4355년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임보환)는 음력 5월 단오를 맞아 단오아리랑문화제를천부72400년, 한국기원9219년, 배달개천5919년 단기4355년, 불기2566년, 서기 . . .

씨알의날 / 06-07 / 1045 오월단오날

2021 단오아리랑문화제 "신바람을 일으키다~" +2 첨부파일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일상이 바뀌고, 자유분방하였던 사회적 분위기 역시 위축되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야 하는 현상황임에도 계절은 바뀌고, 작년 씨알문화축제 10회차로 치뤄졌던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올해 단오날에도 어김없이 청도단군성전에서 웅검하고 신명나게 치뤄졌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한국기원 9218년, 배달 . . .

씨알의날 / 06-19 / 5015 오월단오날

2020 단오아리랑문화제, 오천년 역사 그윽한 쑥향 속에서 피어오르다~ +1 첨부파일

2020 단오아리랑문화제, 오천년 역사 그윽한 쑥향 속에서 피어 오르다~모름지기 사람의 일은 가장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정성된 마음에서 부터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정성은 인간이 가져야 할 첫번째 덕목이고 마음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제를 임하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씨 . . .

씨알의날 / 07-02 / 2777 오월단오날

2020년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 펼쳐진 하늘그림궁 그림전시 첨부파일

코로나19로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5917년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청도단군성전에서 조용히 치뤄졌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늘그림궁 행렬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한웅천왕과 웅녀왕모 18위가 전시되었습니다.올 해 역시 행사를 치루기에는 장마가 동반된 만만치 않은 날씨 예보로 그림전시에 대한 적잖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 . .

씨알의날 / 07-03 / 1465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수릿날에 오신 "대길상의 존자 한웅천왕" 단오아리랑문화제와 어우러지다. +3 첨부파일

씨알문화축제 수릿날에 오신 "대길상의 존자 한웅천왕" 단오아리랑문화제와 어우러지다.씨알문화축제 단오날 축제로 2번째로 개최되는 2019년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아리랑미디어그룹 주최로 청도단군성전에서 웅장하게 치뤄졌습니다.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부경의 "본심본 태양앙명 인중천지일(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과 삼일신고의 "군 . . .

씨알의날 / 06-11 / 6490 오월단오날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4] 신화가 되어버린 음력 5월2일 단군왕검 오신날 http://www.baedal.org/bbs/board.php?bo_table=openheart04&wr_id=11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 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http://www.baedal. . . .

씨알의날 / 10-27 / 0 오월단오날

전시된 배달문화원의 한웅천왕 18위 그림들

 우천으로 인한 그림전시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치뤄진것에 대한 감사함이 큰 하루였습니다. 전시된 그림 공유합니다...^^  배달문화원 바로가기 ->

씨알의날 / 06-12 / 1489 오월단오날

단오아리랑문화제 청도서 개최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소식이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에 실렸습니다...^^   시군향우회인터넷뉴스 기사보기 

씨알의날 / 06-12 / 1607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여러분 매우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의 수가 적다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제가 말씀하는 것은 온누리를 창출하시고 그것을 건사하시고 오늘 <이제ㆍ여기>의 한얼님으로 건재하고 건강하고 관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그 한가운데 나 씨알문화조직위원장이고 六合一人인 善積은 오늘을 임해서 여러분에게 간단 . . .

씨알의날 / 06-11 / 2386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치우천왕제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단오치우천왕제  배달개천 5915년 6월18일 음력 5월 5일 팔공산 천제단에서 거행된 씨알문화축제 단오치우천왕제! 전날 행사의 열기가 이어져서 그런지 단오날 날씨답게 화창하면서 햇살이 꽤 따가웠습니다. 치우천왕제를 올릴 팔공산은 삼성산이라고도 했으며 지금도 서봉의 . . .

씨알의날 / 06-20 / 1420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전야행사 +1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전야행사배달개천 5915년 6월17일 오후 5시 5분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전야행사가 대구 상화동산 야외무대에서(사)한민족학세계화본부, 아리랑미디어그룹 주최 /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많은 대구시민과 함께한 이 날 행사는 단오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 . .

씨알의날 / 06-20 / 1528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취지문

 오늘 첫 행사를 맞이한 제 1회 씨알문화축제 단오 아리랑문화제는 사라져가는 한문화에 대한 우려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및 세시풍속을 현대적 상황에 걸맞게 복원 또는 재현하고, 서구 문화에 현대문명에 침식당하는 우리 문화의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는것과 한국인으로서 한문화를 올곧게 체험하고 누리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 . .

씨알의날 / 06-21 / 1423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대구 상화동산에서 열린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김선적 조직위원장님의 대회사입니다...^^   ‘하늘’ㆍ‘땅’ㆍ‘사람’  이 셋은 셋이 아니라 ‘하나’입니다!하늘땅이 합해서 이뤄진 것이 사람입니다.어느 사람!!!  74억 온 사람이 붙어있는 세포가 아니라, 따 . . .

씨알의날 / 06-20 / 1230 오월단오날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 권천문 총재 대회사 첨부파일

오늘 단오아리랑문화제에 함께 하시는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한 민족학을 보다 깊이 연구하고 올바르게 이해하여 주체적 민족사관 정립에 앞장서오고 있는 사단법인 한민족학세계화본부의 총재 권천문입니다.내일은 음력 오월오일 . . .

씨알의날 / 06-22 / 1413 오월단오날

단오날 씨알천제와 아리랑선녀선발대회를 위한 씨알문화축제 어천절 회의

 단오날 씨알천제와 아리랑선녀선발대회를 위한 씨알문화축제 어천절 회의가대구 국조단군성전 어천대제 거행후 있었습니다. 이 날 회의는 단오날 거행될 씨알문화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였고10월10일 씨알의 날에 대한 행사계획도 추가로 논의되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단오씨알천제를 추최하실단오장 김숙자 시봉님과 단오날 아 . . .

씨알의날 / 05-01 / 1392 오월단오날





      

010 5520 8468 | crday1010@gmail.com | http://crday.org

Copyright © 씨알문화축제 201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