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날 | 2018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성황리에 잘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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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08-20 01:30 조회1,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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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국조단군성전에서 선포식으로 시작된 2018 씨알문화축제는
지리산 동방선도에서 삼월삼짇날로 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대구 달구벌에서 개최된 단오아리랑문화제를 거쳐 지난 8월17일 음력 7월7일 부산민속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전통 명절인 칠월칠석이라는 소재로 천제에서 부터 명품공연들 까지 근래에 보기드문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씨알문화축제 손정금 칠석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또하나의 아름다운 선례를 만들었다고 하겠습니다.
행사 시작하기 전...두둥~
늘 그렇듯 시작전의 분위기는 한껏 들뜹니다.
이번 행사 역시 마찬가지로 손정금 칠석장의 많은 준비가 있었기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행사의 취지를 백분 살려 잘 치뤄지길...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시작전
버슴새놀이패의 기운몰이 길놀이가 있었습니다.
손정금 칠석장의 칠석천제 선포
테이프 컷팅과 국민의례
김선적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의 대회사와
임보환 씨알문화축제 밝달장의 고천문 낭독
하늘궁 김연희님의 천무
아리랑세계화위원회(임동창 곡)의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천촉, 천수, 천향의 제례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천수는 북한 백두산 물과 합수되는 뜻깊은 과정이었습니다.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백양다례회(김정임 원장 외 6人)의 육법공양
칠석기 행진이 있었습니다.
이 날 행진에는 어아가(이경준, 이준오, 강주의, 배규린)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버슴새놀이패와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들이 깃발을 들고 칠성탑을 돌며 기원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조직위원회 위촉장 전달이 있었습니다.
김현숙우리옷문화연구원 김현숙 원장과 하늘궁 김연희님께서 전달 받았습니다.
명창 김송이님의 경기민요
2018년 씨알문화축제 3월1일 선포식에서 삼짇날 행사지인 동방선도로 전달된 씨알의날 대회기가
단오날 대구 달구벌로 이어져 칠석날 손정금 칠석장에게로 전달되었습니다.
드디어 칠석날 2018년 씨알문화축제 마지막 종착지인 10월10일 씨알의날 주최지인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 될 한국성씨총연합회 석민영 씨알장에게로 전달되었습니다.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곡성장미예술단의 각설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천제 후반에 이루어진 각설이 공연으로 모두 어우러져 흥겨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실내공연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 2부 순서는 실내공연장에서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박성호 무용단의 칠월칠석 하늘이 열린사랑, 그리운 님이여...
박성호 대표외 허태성, 전현우, 성재호, 박상욱, 박은혜, 안주희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극을 선보였습니다.
두번째 공연으로 국악공연이 있었습니다.
정금예술단이 이끄는 율파란 국악연주회가
축연무, 아름다운나라, 판소리 사랑가 등을 선보이며 한층더 칠석제 흥을 북돋았습니다.
공연장을 나오니 칠성탑에 불이 들어와 있네요.
전날 비가와서 설치가 늦어져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는데 불들어온 모습을 보니 그래도 흡족한 마음이 듭니다.
기념촬영하느라 다들 여념이 없습니다...ㅎ
+더보기 따라가셔서 칠석날의 아름다운 시간들 더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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