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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날 | 2019 씨알문화축제 나원사 칠월칠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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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9-06-25 23:10 조회6,3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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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가 크나큰 의미를 안고 나원사 나원백탑에서 장엄하게 치뤄졌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지난 단오아리랑문화제에 이어 태풍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뤄진 천제라 함께 준비해온

모두의 의지가 돋보이는 칠석제였습니다.




천지인 칠석등 만드는 날




 

모두가 바쁜 일상을 살면서도 시간을 내어 칠석제에 쓸 칠석등을 만드느라 나원사에 모여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칠석등은 원방각 모양으로 일곱색깔 무지개 띠를 두르는 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들의 쏟은 정성이 대단하였습니다.

황보 영 대북장님과 할아버지를 따라 칠석등을 만드는 손자의 고사리 손길이 참으로 아름다웠고,

이 날 모두의 비지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칠월칠석날 


 
 
준비를 함께한 조직위원들 모두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날 태풍으로 약간의 바람과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거짓말 같이 쾌청해진 날씨로 맞이한 칠석날이었습니다.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부터라 서둘러 나원사로 집결하고 오전부터 서둘러 설치를 한다고 하였는데도 늘 그렇듯 시간이 빠듯였네요. 더위에 비지땀을 흘리며 나원사 일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인 가운데 행사를 위한 준비가 끝이나고, 하늘궁 김연희 삼진장께서 준비해온 콩국과 잔치국수를 맛나게 먹고 삼진장님의 손맛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칠석제 진행에 돌입했습니다.


원방각 칠석맞이 탑돌이
손정금 씨알문화축제 칠석장께서 시작을 알리는 징을 9번 치고 시작된 첫번째 순서로 원방각 칠석맞이 탑돌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원방각 형상의 천지인 칠석등을 밝혀들고 국보인 나원백탑을 돌며 칠석의 음양을 맞이 하였습니다.









 

칠석맞이 탑돌이를 하고 나서 천지인 칠석등을 제단에 설치하고 다음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씨알문화축제 상징기 입장

씨알문화축제 상징기는 삼월삼짇날의 상징기인 삼신 마고와 삼선기 3기와 오월단오날의 상징기인 단오치우오방기 5기 그리고 칠월칠석날의 상징기인 칠석기 7기가 있습니다. 




삼월삼짇날을 상징하는 삼진기는 모두 4기로서   

동이선천마고지나 해혹복본천부대신(東夷先天麻姑之那解惑復本天符大神) 마고삼신 깃발 등장에 이어, 

원보팽우대선관 관천찰지대지신(元輔彭虞大仙官觀天察地大地神)으로 삼선의 우두머리인 팽우깃발, 

농관고시대선관 인간복록대곡신(農官高矢大仙官人間福祿大穀神)으로 고시례의 대상인 고시 깃발과 

사관신지대선관 천지운도대판신(史官神誌大仙官天地運度大判神)으로 마고와 삼선의 기운이 조우하였습니다. 

씨알문화축제 김연희 삼진장의 마고 삼신기를 필두로 활로 신창영님, 김송이 명창, 김성옥님께서 봉행하였습니다.




오월 단오를 상징하는 치우오방기는 중앙황제(中央黃帝) 깃발 등장에 이어,  

동방청제 풍백지제신장(東方靑帝風伯持提神將) 깃발, 서방백제 우사 옥저신장(西方白帝雨師沃沮神將) 깃발, 

남방적제 뇌공 숙신신장(南方赤帝雷公潚愼神將) 깃발, 북방흑제 운사 수기신장(北方黑帝雲師守己神將) 깃발이 

등장하여 사령과 수장이 모두 입장하였습니다.

김애리 씨알문화축제 단오장의 중앙황제 깃발을 필두로 청도단군성전 신도분들께서 봉행하였습니다.


 

칠월칠석날을 상징하는 칠석기는 

동북간방대웅나반(東北艮方大熊那般)깃발과 자미원직녀아만(紫微垣織女阿曼)깃발이 나란히 등장하고, 

중앙황제 칠성대신(中央黃帝七星大神), 동방창룡칠수(東方蒼龍七宿)깃발, 서방백호칠수(西方白虎七宿)깃발, 

남방주작칠수(南方朱雀七宿)깃발, 북방현무칠수(北方玄武七宿)깃발이 등장하여 하늘과 땅의 주신이 모였습니다.

손정금 씨알문화축제 칠석장의 나반과 아만 깃발을 필두로 청도단군성전 신도분들께서 봉행하였습니다.



칠석 선남선녀기 입장

일곱 한인천제와 일곱 천모의 깃발이 입장되는 순서입니다.




 

우리 민족의 하느님 일곱 한인천제 부부 1대 안파견(安巴堅 桓仁) 한인을 필두로, 2대 혁서(赫胥 桓仁) 한인, 

3대 고시리(古是利 桓仁) 한인, 4대 주우양(朱于襄 桓仁) 한인, 5대 석제임(釋提任 桓仁) 한인,

6대 구을리(邱乙利 桓仁) 한인, 7대 지위리(智爲利 桓仁) 한인 천제와 일곱 천모의 깃발이 입장하였습니다. 



개회 선언 및 씨알대회기 게양

씨알문화축제 손정금 칠석장과 나원사 주지 무학스님의 개회선언에 이어 씨알문화축제 대회기를 게양하는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선언 및 무학스님 대회사 동영상 보러가기 ->






개회사

씨알문화축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니 아래 링크를 따라가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김선적 조직위원장 개회사 동영상 보러가기 ->


 


 


천제봉행

천촉, 천향, 천수, 천주, 천화, 천례, 고천, 칠석염불, 천부경 봉독, 천무, 베틀노래



천촉

불이 있고서 변화가 시작되었고, 어둠이 밝아짐으로서 생명의 진화와 성장이 또한 이루어진 것임을 감사하는 순서로서 한의 교화 기운이 두루 세상에 미치기를 기원하고 불씨로서 세상이 밝아질 것을 확신하는 의미를 담아 하늘에 불을 올리는 순서에는 씨알문화축제 김연희 삼진장, 김애리 단오장, 손정금 칠석장께서 봉행하셨습니다.




천향

향을 피움으로서 부정을 제거하고, 서로 다른 향불에서 피어오른 연기일지라도 그 연기들은 서로 합해져서 어우러지듯이 화합의 의미를 담아 뜻이 하늘에 닿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표현하는 의식인 하늘에 향을 올리는 순서에는 씨알문화축제 석민영 씨알장, 황보영 대북장, 활로 신창영님께서 봉행하셨습니다.




천수

생명의 근원인 물을 올려서 하늘의 은혜를 생각하는 순서로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 깃든 물의 생명력이 한의 조화로움으로부터 비롯됨을 되새기는 하늘에 물을 올리는 순서에는 청도단군성전 달령 태신모와 무근선사, 정소미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천주

자연의 산물을 시간과 공을 들여 빚어낸 이차적 산물인 동시에 인간의 지혜가 하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으로 결실을 맺은 것을 올리는 순서입니다. 이 또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움이 한의 뜻 이라는 의식으로서 하늘에 술을 올리는 순서에는 고두병님, 최종후님, 박정식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천화

꽃은 천지자연의 조화로서 이루어진 결정체로서 또다른 시작인 씨앗을 품기위한 생명단계의 절정을 의미합니다. 

꽃을 하늘에 올림으로서 생명의 조짐에 대한 고마움과 천지자연의 조화로운 이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여 청도단군성전 신도분들께서 하늘에 꽃을 올렸습니다.





천례 

천지신명과 만물의 고마움에 감사함을 더하여 모든 대상에 예를 표하는 의식으로서 모두 동서남북 사방을 돌며 절을 하였습니다.  




고천

하늘에 뜻을 고하고 도움을 청하는 순서들로서 씨알문화축제 임보환 밝달장과 나원사 무학스님께서 봉행하셨습니다.




칠석염불

칠석에 올리는 나원사 무학스님의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 올바르게 계승되기를 염원하며 염불 공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유불선이 함께 어우러져 천제 봉행 및 고천과 염불로서 칠석제를 치룸으로 조화와 상생이 이번 칠석날에서 이뤄짐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학스님 칠석염불 동영상 보러가기 ->





천부경 봉독

우리 민족의 경전 천부경 봉독을 씨알문화축제 3명의 제장과 함께 청도단군성전 달령 태신모와 김송이 명창, 청도단군성전 신도분들께서 봉독하여 주셨습니다.






천무

천부경 봉독에 이어 천부경을 통한 고행, 수행, 임행 기도 정진한 김연희 삼진장의 천부경과 한몸으로 운기하여 감응 된 춤으로 하늘에 고하였습니다.

김연희 씨알문화축제 삼진장의 천부 동영상 보러가기 ->




 

베틀노래 

베틀노래는 씨알문화축제 김선적 조직위원장의 작사로 1절에서 10절까지 민족중흥과 세계평화를 주제로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송이 명창께서 아리랑 곡조에 맞춰 불렀습니다. 씨줄과 날줄의 조화를 이루어 천을 짜내는 베틀과 같이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칠석날에 베틀노래를 부름으로 민족 정신의 근원을 알고 되새기며 민족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칠석날에 걸맞게 모두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순서였습니다.

김송이 명창의 베틀노래 동영상 보러가기 ->






칠석의 의미가 바닥에서 펼쳐진다. 칠월칠석 문인화 퍼포먼스

활로 신창영님의 칠석 문인화 퍼포먼스는 오랜 역사에서 유래한 우리고유 풍속 의미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방편입니다.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벗어나 절제된 붓질의 움직임은 함축적인 의미와 정・중・동의 과정입니다.

활로 신창영님의 칠월칠석 문인화 퍼포먼스 동영상 보러가기 =>




태극권

국제무술교류협회 장지환 회장의 무술시범이 있었습니다. 





위촉장 전달

씨알문화축제 때 마다 위촉장 전달이 있어 온 것에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칠석날에도 청도단군성전 달령 태신모님와 나원사 주지 무학스님께서 위촉장을 전달 받으셨습니다. 두 분의 합류로 씨알문화축제는 천군만마를 얻습니다...^^






대회기 이양

칠월칠석제를 마무리하며, 차기 씨알의날 행사 주최자인 10월10일 씨알의날 석민영 씨알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되었습니다.

다음 씨알문화축제는 10월10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광장에서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로 펼쳐집니다.










한울북춤

씨알문화축제의 신명을 울리는 북소리 한울북춤...이번에도 신명나게 칠석날을 한껏 돋우었습니다. 

일중 황보영 대북장의 한울북춤은 만남, 기반, 도약, 화합의 마당으로 엮은 장단, 1~12박자의 씨줄에 춤 36가지 날줄 동작과 음양의 이치를 담은 자유장단과 우리 민족의 집단 무의식을 표현한 고차원의 행사를 관장하는 북춤입니다.

황보영 씨알문화축제 대북장의 한울북춤 동영상 보러가기 ->








천지신명께 해원상생解寃相生을 비는 길베찢기 

씨알문화축제 나원사 칠월칠석제의 마지막 순서는 모두 다함께 해원상생과 민족통일을 염원하며 길베찢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복된 날들 이루시고, 우리 민족 하루 빨리 통일 이루게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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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날님의 댓글

씨알의날 작성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5] 자연수 "7七"과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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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단오아리랑문화제, 오천년 역사 그윽한 쑥향 속에서 피어 오르다~모름지기 사람의 일은 가장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정성된 마음에서 부터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정성은 인간이 가져야 할 첫번째 덕목이고 마음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제를 임하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씨 . . .

씨알의날 / 07-02 / 2194 오월단오날

2020년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 펼쳐진 하늘그림궁 그림전시 첨부파일

코로나19로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5917년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청도단군성전에서 조용히 치뤄졌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늘그림궁 행렬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한웅천왕과 웅녀왕모 18위가 전시되었습니다.올 해 역시 행사를 치루기에는 장마가 동반된 만만치 않은 날씨 예보로 그림전시에 대한 적잖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 . .

씨알의날 / 07-03 / 1149 오월단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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