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평화아리랑축제 일환으로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주최, 아리랑평회의와 아리랑신문 주관으로 한민족 아리랑선녀 선발대회가 대구 메트로아트센타에서 잘 치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한민족 아리랑선녀 선발대회는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소속 단체인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한국성씨총연합회, 아리랑평화회의와 아리랑신문에서 주최, 주관을 하는 행사라는 부분에서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크고 작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배달문화원 역시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소속 단체로서 한민족 선녀 그림들로 엄선하여 전시회를 가짐으로 함께하였습니다.

한국성씨총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라 "씨알의날"에 게양되었던 성씨 상징 깃발들이 이 날 행사에서도 게양되었습니다. 또한 배달문화원 하늘그림궁 그림전시도 이루어졌는데, 이 날 배달문화원에서는 한민족 선녀의 그림들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민족 아리랑선녀선발대회 전 행사로 준비된 전시회로서 그림전시회 시작과 함께 가지는 의례적인 테이프 컷팅식도 가졌습니다. 테이프 컷팅식이 있기전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의 그림에 대한 개념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사진 오른쪽부터 국제학박사 변영주 대회장, 대구한의대 변정환 명예총장,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 성미경 화백이 전시회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이 날 전시된 그림들 함께 개제합니다...^^

사진들을 보니 사진들 속에 담긴 아리랑선녀선발대회에 얽힌 이야기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것이 회자될 이야기들이 참 많군요. 선발대회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씨알송연의 밤은 계획된 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2019년 마지막 전시회까지 알차게 마무리하게 되어 보람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됩니다.  제5회 아리랑선녀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별도 링크 된 아리랑네트워크 홈페이지나 씨알문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배달문화원을 관심가져 주시고 성원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우렁찬 한민족의 기상이 좀더 일깨워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