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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단오날 | 2020년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 펼쳐진 하늘그림궁 그림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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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0-07-03 02:13 조회1,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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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5917년 씨알문화축제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청도단군성전에서 조용히 치뤄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늘그림궁 행렬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한웅천왕과 웅녀왕모 18위가 전시되었습니다.
올 해 역시 행사를 치루기에는 장마가 동반된 만만치 않은 날씨 예보로 그림전시에 대한 적잖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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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날은 신일(神日), 상일(上日)이라 해서 높은 사람 오시는 날이라하여 수릿날이라 합니다.  

그래서 수릿날은 신의 날, 태양의 날로서 지극히 높고 큰 날이라는 수식어가 더하여진 깨달음의 날입니다. 

양기가 1년 중 가장 왕성한 날이라 그런지 수릿날에는 배달국 14대 한웅인 치우천왕과 고구려 태왕 고주몽의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릿날은 명실상부한 대웅의 날이기에 씨알문화축제의 수릿날에는 한민족의 길상한 존자들인 한웅천왕과 웅녀왕모 18분을 함께 모시고 단오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천웅도 입장과 천향례 순서로 이뤄진 전시는 깨달음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신18분의 한웅천왕과 웅녀왕모의 그림이 삼성전에서 부터 봉행 행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날 봉행해 주신 분들께 천웅의 덕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그림과 함께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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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봉행된 1대 거발한(居發桓)한웅 천왕으로서 5916년전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운 우리의 위대한 조상으로서 청도단군성전 무근선사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두번째 입장은 배달국 2대 한웅인 거불리(居佛理)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이심혜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세번째 입장은 배달국 3대 한웅인 우야고(右耶古)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정영숙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네번째 입장은 배달국 4대 한웅인 모사라(慕士羅)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이나원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다섯번째 입장은 배달국 5대 한웅인 태우의(太虞儀)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서원교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여섯번째 입장은 배달국 6대 한웅인 다의발(多儀發)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김혁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일곱번째 입장은 배달국 7대 한웅인 거련(居連)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임혜심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여덟번째 입장은 배달국 8대 한웅인 안부련(安夫連)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김성옥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아홉번째 입장은 배달국 9대 한웅인 양운(養雲)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조서정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번째 입장은 배달국 10대 한웅인 갈고(葛古)한웅 또는 독로한(瀆盧韓)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석재영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한번째 입장은 배달국 11대 한웅인 거야발(居耶發)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김영옥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두번째 입장은 배달국 12대 한웅인 주무신(州武愼)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서표길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세번째 입장은 배달국 13대 한웅인 사와라(斯瓦羅)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황보 영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네번째 입장은 배달국 14대 한웅인 자오지 한웅(慈烏支)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조미교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자오지 한웅천왕께서는 우리가 붉은 악마, 전쟁의 신 치우천왕으로 알고 있는 한웅 천왕입니다.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하다는 단오날 또는 수릿날은 치우천왕의 탄신일입니다. 그리고 18분의 한웅 천왕 가운데 가장 장수한 천왕으로 151세를 사셨다고 전합니다.

열다섯번째 입장은 배달국 15대 한웅인 치액특(蚩額特)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황세연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여섯번째 입장은 배달국 16대 한웅인 축다리(祝多利)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석민영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일곱번째 입장은 배달국 17대 한웅인 혁다세(赫多世)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장수남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열여덟번째 입장은 배달국 18대 한웅인 거불단(居弗檀)한웅 천왕과 왕모님으로 정라온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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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단오아리랑문화제, 

오천년 역사 그윽한 쑥향 속에서 피어 오르다~

모름지기 사람의 일은 가장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정성된 마음에서 부터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정성은 인간이 가져야 할 첫번째 덕목이고 마음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제를 임하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알문화축제가 2018년 3월1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횟수가 쌓여감에 있어 정성됨이라는 개념을 잘 실천하고 있는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씨알문화축제 10회차를 맞이한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 역시 정성된 마음으로 공을 다해 준비되었던 천제였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도 우리 민족정신과 한민족 얼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있음에 단오아리랑문화제를 통하여 각자가 밝음을 지향하면서 우리 사회가 평화롭고 안정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또한 단오날이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함도 어우러져 이루어진 천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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