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_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잘 치뤘습니다. > 씨알의날 한마당


씨알의날 한마당

씨알의날 |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_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잘 치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4-10-18 03:43 조회525회 댓글0건

본문

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작년에 이어 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치뤄졌습니다. 7회를 거쳐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었지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국조 단군께서 모셔져 있는 성전에서 치룰 수 있었다는 것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한민족 씨알의 맥을 제대로 잊는 것을 의미하며, 막혔던 물길이 뚫어져 비로서 큰 물길을 이루는 의미와 같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늘 행사 당일은 아무리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하여도 시간이 모자라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삿날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바쁘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이 일하고 나면 저 일이 안되어 있고...

어째 준비를 대충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여 자리를 메우고 있었습니다.


 

신문 마감 시간이 다되어 사진부터 먼저 찍게 해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더욱 번답스러워진 분위기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율려춤 창시자이며, 어울림움터 대표 이귀선님의 율려춤으로 씨알의날을 열었습니다. 태초의 울림, 태초의 파동 율려는 씨알의 날에 표현되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율려를 춤으로 승화시켜 씨알의날에 펼쳐지니, 그 의미가 더욱 크게 발동되는 듯 어수선한 분위기가 엄숙하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씨알의날 대회기와 한국성씨연합회기를 평택 임씨 임보환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과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영천 황보씨 황보영 부회장께서 깃발을 들고 입장하였습니다.

이어 국민의례와 임보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이 날 진행을 맡은 충주 석씨 석민영 씨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습니다.



 

이광종님, 심현종님, 이자숙님, 이희경님, 황보영님께서 생명의 진화와 성장의 불씨로서 세상이 밝아지기를 염원하며 하늘에 불을 올렸습니다. 

이어 백남옥님, 임성필님, 박상익님께서 부정을 제거하고, 화합의 의미를 담아 향을 피워 올렸습니다.



씨알의 날 천수 봉행은 참석한 성씨 본관지 물을 취합하여 합수를 함으로써 성씨의 화합과 번영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날 생명의 근원인 물을 올리는 순서에는 김재균님, 한태락님, 채오숙님과 이귀연님, 박선호님, 유영석님 박만규님께서 봉행하였습니다. 



 

생명의 조짐에 대한 고마움과 천지자연의 조화로운 이치를 담은 꽃을 하늘에 올리는 순서에는 박미경님, 이유주님, 이월화님, 박계옥님, 김성옥님께서 봉행하였습니다. 



 

동서남북 4방향을 돌며 천지신명과 조상신명에 대한 예를 갖추었습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제공한 국조 단군 앞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은 마고 삼신할머니에서 부터 나반과 아만, 한국 7분의 한인천제와 칠선녀, 배달국 18분의 한웅천왕과 왕모님, 고조선 47분의 단군에 이르기 까지 한민족의 근본을 이루는 성현들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그 그림 앞에 봉안된 문중은 진주강씨ㆍ청주곽씨ㆍ전주김씨ㆍ광주김씨ㆍ김녕김씨ㆍ경주김씨ㆍ안동김씨ㆍ선산김씨ㆍ평창이씨전주류씨ㆍ여흥민씨ㆍ밀양박씨ㆍ고령박씨ㆍ수원백씨ㆍ충주석씨ㆍ밀양손씨ㆍ진천송씨ㆍ거창신씨풍산심씨ㆍ개성왕씨ㆍ단양우씨ㆍ기계유씨ㆍ칠원윤씨ㆍ전주이씨ㆍ홍주이씨ㆍ경주이씨ㆍ원주이씨고부이씨ㆍ고성이씨ㆍ안남이씨ㆍ연안이씨ㆍ예안이씨ㆍ진성이씨ㆍ재령이씨ㆍ합천이씨ㆍ예천임씨평택임씨ㆍ창녕성씨ㆍ풍천임씨ㆍ동래정씨ㆍ함안조씨ㆍ평양조씨ㆍ한양조씨ㆍ평강채씨ㆍ영양천씨절강편씨ㆍ청주한씨ㆍ양천허씨ㆍ풍산홍씨ㆍ영천황보씨ㆍ김해김씨ㆍ김녕김씨충의공파ㆍ풍천임씨소간공파종중 등 60여 문중의 위패가 봉안되었습니다.



 

시조의 위폐가 봉안되어지고, 그 앞에서 후손들이 술을 정성스럽게 올렸습니다.

이번 씨알의날 천주 봉행은 한웅천왕께서 개천으로 나라를 건국하신 배달나라 관제인 삼선사령이 응용되어 졌습니다.

삼선에 토지를 다스리는 우관(虞官) 김재균 선산김씨대종회장,  문서를 관장하는 사관(史官) 한태락 청주한씨중앙종친회장, 곡식을 관장하는 농관(農官) 채오석 평강채씨대종회장께서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으로 조상님들께 술을 올렸고, 명령(행정안전)을 맡는 풍백(風伯) 이귀연 전주이씨덕천군파종회장, 질병(보건복지)을 다스리는 우사(雨師) 박선호 한국성씨총연합회 부총재, 선과 악(문교)을 가름하는 운사(雲師) 유영식 박사(유튜브채널 한국인의성씨), 형벌(법무)을 관장하는 뇌공(雷公) 박만규 교수 재경영덕군향우회장께서 4령의 제관으로 조상님들께 술을 올렸습니다.

또 주목해야 할 이번 씨알의날 천주 봉행에는 "한국인의 성씨"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유영식 교수의 선산 김씨, 청주 한씨, 평강 채씨에 대한 문중의 내력을 해설함으로 씨알의날이 더욱 뜻 깊었습니다. 

 


 

하늘에 뜻을 고하는 고천에는 강석성 한국성씨총연합회 수석상임고문께서 원도문을 경건하고 기운차게 낭독하셨습니다.

이어 천부경 봉독에는 임보환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과 손정금 씨알문화축제 칠석제장께서 봉독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천부경 봉독은 다른 날과는 달리 천부경 해설을 함께 봉독함으로 천부경에 함축되어 있는 의미를 더욱 깊게 되세기는 뜻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가사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이며 천연염색 "쪽빛이야기" 박종순 대표의 가사를 선보이는 순서가 즉흥적으로 마련되었었습니다. 

이어서 고천대례 마무리를 알리는 천례가 봉행되었고, 이귀선 대표의 혼을 담은 태평무로 제7회 씨알고천대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씨알의날에도 함께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돈을 떠나, 오히려 시간과 돈을 쓰며, 근본을 바로 세우고 이어가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함께한 시간들이니 만큼, 쏟은 노력과 행하는 몸짓 하나 하나에 각자 각자가 스스로 빛나는 날이었고, 그래서 또 한번의 "씨알의날"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뒤따라올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번 "씨알의날"에도 의례히 듣는 말들을 여지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대화 내용을 부분적으로 소개하고 글을 맺습니다.

"인구 감소 말로만 걱정하지 말고, 이런 행사를 통하여 풀어가는 것이 더 현실적인거 같아요. 이런 행사는 정말 국가가 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맞아요. 대책이라고 해봐야 부동산 가격 낮춘다 뭐다...그래가지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겠습니까. 이런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가치관이 바로 세워져야지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우리나라 교육은 지금 이런 인간 본연의 가치관을 다룬 인성교육이 잘 안되고 있어요."

"말해 무엇합니까. 몇 해 전에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교육기본법에서 빼야한다고 입법까지 하려는 국회의원도 있었잖아요.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정치가 제일 문제에요."

"나라마다 역사 교육은 아주 중요시 여기는데, 우리나라는 자기 나라 역사도 국사라 하지 않고 한국사라고 한답디다. 자기 나라를 지칭하는 우리나라를 저희 나라라고 하는 방송인도 보았습니다. 세계 제일의 문자를 가지고도 말도 제대로 못하니..."

"족보도 엄연한 역사서이고, 우린 그런 역사서를 각 개인마다 다 있으니, 대단한 나라가 아닐 수 없어요. 정신만 차리면 되는데 참...아무튼 씨알의날 이런 날은 나라에서 필히 정책적으로 나서줘야 해요."


"나는 누구인가?"에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이름! 그 이름 첫 글자 성씨!

나를 지칭하는 첫 글자 성씨를 안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나의 내력을 알아가는 첫번째 과정이면서, 나의 자존감을 쌓는데 기초 공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씨알의날"에는 그러한 씨에 대한 내력을 알아가고 확립하는 장으로서 더욱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많은 참여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 자존감이 뿜뿜~하는 날 "씨알의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씨알의날 한마당

Total 74건 1 페이지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_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잘 치뤘습니다. 첨부파일

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작년에 이어 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치뤄졌습니다. 7회를 거쳐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었지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국조 단군께서 모셔져 있는 성전에서 치룰 수 있었다는 것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한민 . . .

씨알의날 / 10-18 / 526 씨알의날

[참한역사신문]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조상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다." 첨부파일관련링크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조상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다."참한역사신문  24-10-11 21:47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 10일 제7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치뤄졌다.(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 . . .

씨알의날 / 10-11 / 45 씨알의날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스카이데일리 신문기사 - “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 첨부파일관련링크

스카이데일리 포토“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제7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0-10 16:48:51▲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10일 열린 제7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에서 전국 각 문중 대표와 관계자들이 행사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민영 ( . . .

씨알의날 / 10-11 / 42 씨알의날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초대합니다. 첨부파일

한문화는 씨알이다! 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직된 문화 속에서 지나치게 예와 효로 포장되고 다른 성씨들과 무한경쟁을 통해 힘겹게 정체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2018년에 시작된 씨알문화축제는 음려 3월3일(삼짇날), 5월5일(단오날),&n . . .

씨알의날 / 10-09 / 76 씨알의날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국조가 모셔진 단군성전에서 문중의 시조들과 후손들이 한데 어우러지다. 첨부파일관련링크

배달개천 5920년, 단기 4356년, 서기 2023년 10월 10일 제6회 씨알의날에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국조 단군왕검께서 내려다보는 가운데, 각 문중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씨알고천대례를 봉행하는 뜻깊은 행사를 치뤘습니다. 씨알의날이 품고 있는 개념이 몇 날 몇 일을 해야 할 분량의 크나큰 의미를 담고있는 축 . . .

씨알의날 / 10-26 / 783 씨알의날

[참한역사신문 신문기사]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첨부파일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참한역사신문 (121.155.180.131)  1건  474회 23-10-13 03:19    지난 배달개천 5920년, 단기 4356년, 서기 2023년 10월 10일 . . .

씨알의날 / 10-17 / 240 씨알의날

[스카이데일리 신문기사] ‘씨알의 날’ 문화축제 +1 첨부파일관련링크

스카이데일리 포토‘씨알의 날’ 문화축제60여개의 종중 문중이 참석입력 2023-10-10 16:17:3▲ 10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제6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가 전국 각 문중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석민영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조상의 씨알인 후손이며 조상으로부터 . . .

씨알의날 / 10-17 / 353 씨알의날

[4차산업행정뉴스 - 신문기사] 제6회 씨알의날 첨부파일관련링크

제6회 씨알의날김용태 기자 입력 2023.10.11 14:22수정 2023.10.11 15:060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공유하기-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한는 10월 10일 행사를 했다. ▲씨알문화축제 석민영씨알장[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제6 . . .

씨알의날 / 10-17 / 314 씨알의날

2022년 제5회 씨알의날 첨부파일

2018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통일을 염원하며 한민족 성씨축제, 씨알의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서울 경희궁 숭정전 앞뜰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던 씨알의날!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되어 거행되다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씨알의날은 2019년에 이어 경희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지기로 하였으 . . .

씨알의날 / 10-16 / 1797 씨알의날

제5회 씨알의날 임보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1 첨부파일

[ 개회사 ]'시월의 어느 멋진날' 이곳에 모인 여러분, 대한민국의 모든 씨알여러분! 환영합니다.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고달프고 지루했던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지금,  사랑하는 여러분을 모시고 드디어 씨알문화축제를 재개하게 된 것이 너무도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여러분 모두가 부디 하루의 즐 . . .

씨알의날 / 10-16 / 752 씨알의날

제5회 씨알의날 한국성씨총연합회 김호일 총재 대회사 +1 첨부파일

[ 대회사 ]모든 씨알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펼치며제5회 씨알의 날을 맞이하여 우선 축제에 참여하신(한바탕 놀자판에 오신) 모든 씨알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날을 맞이하여 두가지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그 첫째는 제례와 축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우리 조상님들은 어떤 상황에서 더욱 기뻐하시겠습니까? 높은 자리 전각 . . .

씨알의날 / 10-16 / 725 씨알의날

[THE PEOPLE - 신문기사] 2022 ‘씨알의 날’ 행사, 10월 10일 광화문에서 펼쳐 - 전국 각 門中 대표 참석해 盛況 첨부파일관련링크

2022 ‘씨알의 날’ 행사, 10월 10일 광화문에서 펼쳐 - 전국 각 門中 대표 참석해 盛況기자명 이건호 기자  승인 2022.10.11 10:30  댓글 0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nb . . .

씨알의날 / 10-17 / 236 씨알의날

2022년 단오아리랑문화제 "한민족 깨달음 신바람을 타고~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첨부파일관련링크

전세계적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으로 몇 년을 보내고 맞는 단오아리랑문화제!!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유롭게 단오날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씨알문화축제로는 총 17회차로 열리는 행사로서, 대종교 청도단군성전에서는 4번째로 치뤄 . . .

씨알의날 / 06-09 / 2734 오월단오날

HY인산인터넷신문에 단오아리랑문화제 소식이 실렸습니다...^^ +1 첨부파일관련링크

【청도단군성전】 단오아리랑문화제 봉행김윤국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7일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블로그딘기4355년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임보환)는 음력 5월 단오를 맞아 단오아리랑문화제를천부72400년, 한국기원9219년, 배달개천5919년 단기4355년, 불기2566년, 서기 . . .

씨알의날 / 06-07 / 1009 오월단오날

2022 삼월삼짇날 천태산 마고삼신할미제 | "마고와 우리 민족" 현장강연 첨부파일

배달개천 5919년 서기 2022년 4월 3일(음력 3월3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천태산에서 씨알문화축제가 삼월삼짇날이면 거행하는 마고삼신할미제와 함께 "마고와 우리 민족"이라는 주제로 현장강연도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마고삼신할미제를 올리고 천태산 명물인 삼신할멈바위와 망탑봉 상어바위 인근에 있는 윷판이 세겨진 바위를 답사하 . . .

씨알의날 / 04-11 / 2662 삼월삼짇날

2021년 제4회 10.10 씨알의날 첨부파일

매년 10월10일이면 개최되는 씨알의날이 코로나19 4단계로 공공적인 행사가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한국성씨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알차게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애초 대전 STN방송과 뿌리공원 등지에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춘 행사계획을 하고 있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폭증된 확산세로 인해 준비되고 있던 계획들이 불가피하게&nb . . .

씨알의날 / 10-24 / 2073 씨알의날

2021년 제4회 1010씨알의날 광화문 성씨깃발 전시 +1 첨부파일

매년 씨알의날이면 행하였던 성씨깃발 전시와 행진 등을 올해 씨알의날 역시 코로나19로 행하지 못하였지요. 이에 지난 11월 3일 한국성씨총연합회에서는 종중 사무총장 집행부와 함께 광화문 동화면세점 광장에서 성씨깃발 68기를 전시하는 등, 늦은 씨알의날을 기념하고 2021년 씨알의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 날&nb . . .

씨알의날 / 11-23 / 1052 씨알의날

2021 칠월칠석제 "세상의 평안을 기원하며..." +2 첨부파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또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 없듯이, 우여곡절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무난히 잘 대처해 나가고 있는 현싯점에서 찾아온 칠월칠석날!중국과 일본 상황을 보면 하늘의 보살핌이 . . .

씨알의날 / 08-23 / 3518 칠월칠석날

2021년 칠월칠석제 하늘그림궁 그림전시 +1 첨부파일

   지난 음력 7월7일(8월14일) 칠월칠석날 나원사와 나원백탑 일원에서 개최된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에서 배달문화원 그림전시가 있었습니다.  야외전시를 하다보니 우중에 치뤄야하는 그림전시라서 신경이 꽤 많이 쓰인 전시회였습니다. 비, 바람에 온전하게 버틸 수 있는 물질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림 역시 비 . . .

씨알의날 / 08-23 / 1407 칠월칠석날

2021 단오아리랑문화제 "신바람을 일으키다~" +2 첨부파일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일상이 바뀌고, 자유분방하였던 사회적 분위기 역시 위축되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야 하는 현상황임에도 계절은 바뀌고, 작년 씨알문화축제 10회차로 치뤄졌던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올해 단오날에도 어김없이 청도단군성전에서 웅검하고 신명나게 치뤄졌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한국기원 9218년, 배달 . . .

씨알의날 / 06-19 / 4957 오월단오날

2021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첨부파일

코로나19가 소통과 만남을 가로막고 있어도, 해가 바뀌니 어김없이 봄소식은 전해지고, 봄소식이 전해지니 삼짇날 또한 어김없이 다가왔습니다.지난해 2020년 삼짇날에는 코로나19로 마고삼신할미제를 치루지 못함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역시 아쉬운 부분이 많은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마고삼신할미제를 치루었습니다. 이번 . . .

씨알의날 / 04-17 / 1600 삼월삼짇날





      

010 5520 8468 | crday1010@gmail.com | http://crday.org

Copyright © 씨알문화축제 201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