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문화축제 봉행소식

     관리자 | 2018.04.02 | 조회 292

음력 3월 3일 삼월 삼진날 (양력 4월 18일) 지리산 천부궁 '동방선도'에서 씨알의 날 개막천재가 봉행된다.

동방선도 이지영 법안 도령은 “인류시원의 역사 속에서 마고 할머니를 통한 마고성의 홍익천국을 실현 시키셨고, 

그 도맥을 이어 환인, 환웅, 단군왕검으로 이어져 내려와 개궁(開宮)하신 신시(神市) 배달국을 이어 받아 단군조선을 세워 

천지인 합일의 천부인 사상으로 광명이화, 접화군생, 홍익인간의 밝은 나라를 열어주신 천지신명님께 고하는 

천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 동방선도 '이지영 도령'>

 

“아울러 민족정기를 다시금 일깨우고 계승하여 우리의 염원과 웅지가 천하의 가슴마다 널리 전해지고 뿌리를 내려 

우리 모두의 간절한 염원인 남북통일과 세계 속의 위대한 한국건설이 기필코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라고 

행사의 요지를 밝혔다.

 

 

한편 ‘씨알문화축제’는 오는 4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지리산 동방선도 내 삼신전에서 봉행된다.

 

 

<국제종교문화뉴스 2018. 4. 2일자>

박동석 기자  jongkyotv@gmail.com

<출처 : 국제종교문화뉴스 http://jongkyotv.itrocks.kr/?doc=sub_01&act=view&p=&skin=&tbl=&idx=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