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항 | [임보환 조직위원장의 배달문화원] 인산家 제35회 죽염의날 기념, 배달문화원 한민족 그림전시회 "하늘그림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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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2-08-26 01:32 조회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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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배달기 5919년ㆍ단기 4355년ㆍ서기 2022년 8월 20일 "병 걱정없는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인산家에서 제35회 죽염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날 배달문화원에서는 하늘그림궁 한민족 성현들의 그림을 전시함으로 날을 축하하였습니다.
보통 배달문화원에서는 개천절이나 민족적인 개념의 연결점이 있을 때 그림전시로 함께하곤 하였는데, 이번 전시는 다소 색다르게 仁山 김일훈 선생이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었고, 기념행사를 통해서 아주 뜻깊은 전시회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배달문화원에서 죽염의 날에 그림전시를 하게된 특별한 이유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민족적 철학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에 있었고, 특히 선생께서 죽염을 세상에 만들어 내기 까지의 행보가 우리 옛성현들의 세상을 두루살피기 위한 홍익적 행보와 다르지 않음을 알았기에, 다소 마고에서 한인ㆍ한웅ㆍ한검에 이르는 한민족 성현의 개념과 동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 죽염의 날이라는 기념행사에 전시회를 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 이유라 하겠습니다.
인산 선생께서 보여준 세상에 대한 준비된 홍익은 이제 시작이라해도 될 만큼 죽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느끼기에 충분한 날이었습니다.
행사의 애초 계획은 인산가 야외마당에서 기념식을 치루면서 인산선생 동상이 있는 소공원 등지에서 그림전시가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서울ㆍ경기지역의 15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엄청난 비피해가 일어났고, 코로나 확산세가 누그러질 기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행사 계획의 변동이 행사 전날까지 이어졌었습니다.
행사 당일에도 남부지방에는 가뭄을 해갈해 줄 비소식이 있었던 터라, 불가피하게 인산가 강당에서 기념식이 치뤄지게 되었고, 배달문화원 그림전시는 인산가 웰리스호텔 로비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에 준비해간 그림들은 인산家가 위치한 지리산 마고할머니의 상징성을 살려 마고삼신할머니 그림과 한인, 한웅, 단군 삼성조 그림을 포함한 21점을 전시하였습니다.
호텔 로비라는 공간적 특성과 전시 될 그림이 담고있는 개념의 어우러짐, 또 공간의 협소함 까지...걱정스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설치를 해놓고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된 그림을 보고 호텔 관계자들의 놀라워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만남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림 관람까지 이루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좋았습니다.
<사진 왼쪽 부터> 이번 전시회를 제안해 주신 HY인산인터넷신문 김윤국 대표와 본인 하늘그림궁 성미경 작가, 우성숙 인산연수원 원장, 인산가 김병세 회장, 배달문화원 임보환 원장 입니다.
기념식은 재난 상황을 감안하여 많은 인원을 초대하지 않아 예년보다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기는 했지만, 인산선생을 추억하기에 충분하였고, 인체에 소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인산가 김병세 회장을 통하여 강렬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대에 들어 창궐한 사스, 메르스, 코로나, 기타 여러 괴질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유는 소금에 들어있는 미네랄 부족에서 오는 면역력 결핍에서 초래된다는 것에 심하게 공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소금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고는 과할 정도로 팽배해 있는 반면, 설탕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고는 설탕의 과한 섭취로 일어날 수 있는 폐해에 비해 미미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설탕을 섭취 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 생활 곳곳에 과다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것 또한 우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볼 때 소금이 가진 독성까지 없앤 죽염은 이 시대의 보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위 계획도는 함양군 인산죽염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조성 조감도 입니다.
최근 한식의 세계화로 힐링음식을 찾아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홍익문화가 음식에도 잘 조화되어 있음이 들어나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는 인산가의 행보는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의 탄생이 멀지않았음을 느끼며, 완공의 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죽염의 날 기념행사에 전시되었던 그림들을 공유합니다...^^
인산인터넷신문 관련소식 바로가기 -> http://www.hyinsantv.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82&idx=169675
인산티비 유투브 관련방송 바로가기 -> https://youtu.be/QTJeFDko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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