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항 | 한울북춤 일중 황보영 소장 "일중자판" 하늘에 고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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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10-30 23:48 조회1,1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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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8일 (사)천부경연구원의 천부보전에서 최초로 개인에게 천제가 허락되어 개인의 일이 하늘에 고해지는 천제가 있었다.
다름아닌 한울북춤으로 유명한 일중 황보영 명인의 "일중자판"이다.
일중자판을 잠깐 소개하면 문자의 종주국인 한민족이니 당연히 이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겠지만, 그간 한자문화권에서는 현시대를 살면서 한자로 인터넷세상에서의 소통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어려운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수 있는 개념이 "일중자판"이다.
얼마전 대만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에 이어 스페셜어워드 수상까지한 일중자판은 한자문화권이라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한자자판의 대변혁이라 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는 것이야 당연한 일이다.
일중자판은 기존 자판의 형식을 완전히 갈아엎은 프로그램으로 26개 한자 획으로 모든 한자(번체, 간체, 약자)를 쉽고 빠르게 입력 할 수 있는 한자자판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개발되기까지 외로운 개발의 여정이라는 황보 소장의 말에서 전공분야도 아닌 문자에 대한 부분을 평소 한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 그 마음이 오늘의 결실을 맺게하였다는 것이 보통 마음이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그 마음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이 날 천제에서 (사)천부경연구원 백광 최동원 원장께서 천제를 집전하면서 하늘에 고하는 마음과 하늘과 사람에 대한 개념을 천제를 통해 체험케했다.
천제를 마치고 일중 황보영 소장의 한울북춤으로 일중자판으로 인한 세상의 이로움이 두루 두루 울려퍼지는듯 우렁차게 퍼져나갔다.
-천고축문-
유세차 무술 2018년 10월 18일 말과 글자연구소 소장 황보 영은 역대 국조단군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우리겨레 천부사상(天賦思想)에서 발아한 홍익인간 이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근본을 통해 인류 평화와 도덕적 가치, 동방의 등불을 다시 밝힐 조국통일, 이러한 우리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서양의 물질 문명에서 동양의 정신문화로 순환하는 이즈음에 정신문명의 꽃이라는 한자(漢字)를 생각해 봅니다. 서양 물질 문명의 줄기라는 컴퓨터 키보드에 단획 18개와 모은획 8개, 종합 26개획으로 한자의 정체, 간체, 약자 모두를 평균 5타 이내에 입력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DB설계를 완료하고 '일중자판' 명칭을 오늘 단군선조님께 고합니다.
앞으로 동서양이 함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은 정신이 물질에 융합하여 꽃도 피우고 결실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것처럼 선조님들의 살아온 삶이 소리가 되고 춤이 되어 아름다운 향기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2018년 10월 18일을 길일로 간택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한 '일중자판'을 전세계 사람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할 수 있도록 선포하는 의식이 바로 오늘의 의식입니다.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일디지털인쇄 "말과글자연구소" 소장 일중 황보 영, 정창수를 비롯하여 본부장 경영학 박사 신상태, 연구위원 권호, 위원 이재황, 데이터베이스 총괄 황성희, 부장 황보 범, 일일디지털인쇄 임직원 일동, 그리고 프르그램 개발에 도움을 준 룩스소프트 조대형 대표를 역대 국조 단군님께 고합니다.
- <중간생략>-
한자의 근본을 지킬 수 있는 일중자판이 세상에 나오면서 동서양의 정신과 물질이 융합하는 날!
한기9215 배달개천5916 단기4351 불기2562 서기 2018. 10. 18
말과글자연구소 일중 황보 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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