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항 |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이신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의장의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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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18-04-16 02:57 조회1,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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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광복민족회의 중앙상임위 '한반도 평화통일 길' 제시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의장은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민족의 뿌리를 찾는 역사운동과 통일을 위해 매진해온 단체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북핵문제와 한반도 불행의 원인이 이기심의 자본주의와 독점욕의 공산주의의 대결구도로 동족상잔을 유발한 구 소련과 미국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선포했다.
통일광복민족회의는 이 시기에 국내의 보수와 진보의 양립된 분열을 극복해가는 노력뿐만 아니라 남한의 정부와 북한의 정부를 아우르며 소통할 수 있는 원활한 기능을 수행할 기구로서 중앙상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단체는 26년 전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면서 분단된 남북정권으로서는 통일을 기할 수 없기에 남북정권을 아울러서 새로운 차원에서 결성된 민족 주체적인 기구로 출발한 사회단체. 지난 2003년에 6자 회담국 정상들에게 한반도를 상충지대로 놓아두면 장차 큰 불행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주변 4개 국가들은 한반도를 ‘전쟁하는 상충지대’가 아니라 ‘평화를 지향하는 완충지대’로 전환하는 산파역이 되어달라고 하며, 6자회담 안에 <한반도 평화지대 구성위원회>를 둘 것을 제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상임중앙원회에서는 이훈, 장호권 정종복, 배영기씨 등이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http://m.breaknews.com/563186#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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