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항 | 황보 영 대북장님의 일중자판 특허청 유투브방송 "한자도 한글처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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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2-01-23 15:47 조회1,026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youtu.be/7uIUYOQmenY 878회 연결
- https://youtu.be/p1RZwcE3RlQ 93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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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특허청입니다' 155화, 156화
오늘 주제는 '한자를 한글처럼!
세계 최초 한자입력장치 발명가' 1탄 입니다.
많은 시청과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진행: 박성우, 게스트: 황보영(일일디지털인쇄 대표)
문 : 우선 ‘일일디지털인쇄’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 : 대구출판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일일디지털인쇄는
인쇄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1985년 10월 개업!
기획 및 디자인 출판 홍보물, 연구보고서 주문인쇄 등!
문 : 인쇄출판업에 종사하시다가 어떤 계기로 한자입력장치, 일중자판을 개발하게 된 것인가요?
답 : 인쇄출판업에는 한글, 한자, 영어를 혼용하여 입력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족보의 한자를 조판하는 데는 빨리 입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꼭 필요합니다.
더구나 한자를 모르는 경우도 한자모양을 보고 그리듯이 손쉽게 입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의 한자입력 프로그램을 찾아보았으나 중국의 병음 입력방식이나 오필자 입력방식, 대만의 주음부호 입력방식이 있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고 불편한 점이 많아 개발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 한자입력장치, 일중자판은 어떤 원리로 입력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답 : 기존의 한자입력장치는 로마자 발음이나 부수 방식으로 개발 한 것이지만, 일중자판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듯이 한 자의 획을 모아서 입력하는 방식 입니다!
26개의 알파벳 키보드에 한자 획을 하나씩 배치해 모양을 보 고 그리듯이 ‘한자 획’을 조합하면 글자가 완성되는 직접 입력 방식을 사용하여 번체, 간체, 약자를 모두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한글이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글자를 완성하듯이 26개의 ‘한 자획’을 조합해 한자를 완성한다는 점 입니다.
특히 병음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한자의 모양을 보고 형상대로 필순에 따라 한자획을 조합하는 것이기에 빠르게 입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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