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항 | [통일광복민족회의] ‘통일광복민족회의장’으로 치른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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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2-05-14 20:44 조회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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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는 통일, 인류에는 평화"
‘통일광복민족회의장’으로 치른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 영결식
민족운동진영은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의 영결식을 1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통일광복민족회의장‘으로 치렀다.
▲ 영결식 진행자 나영철 박사 |
장례위원회는 박종구 통일광복민족회의 집행부 대표 겸 공동의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성식 공동의장, 원영진 전 대종교 총전교, 윤영주 김선적 상임의장 특보, 박계옥 한뿌리사랑세계모임 회장,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 대표, 김인배 환타임즈 대표, 한맥논단 대표 나영철 박사, 조홍근 통일광복민족회의 집행부 사무총장 겸 민족회의 대표 등으로 추진위가 구성되었고, 영결식에는 김선적 상임의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역임한 바 있는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회원들을 대표하여 참석한 성미경 화백, 국혼포럼 대표 심백강 박사, 이강산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표, 윤승길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사무총장, 지리산 동방선도 이지영 궁주 등을 비롯한 여러 민족단체, 민족운동진영의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치러졌다.
한나세계 신기원 찬가
한한한 크기도 해라
한한한 넓기도 하다
한한한 이는 나란다
나도 한나 너도 한나 우리는 한나
한나 세상을 이루세
한나 지구를 이루세
온누리가 박수친다. 한나세상
한한한 한한한!!!
나영철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은 박종구 공동의장의 천부경과 ‘한나세계 신기원 찬가’ 봉송‘에 이은 ‘영생축원 묵념’을 시작으로,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집행부 대표의 김선적 상임의장 ‘걸어오신 길’, 유족 대표 인사, 원영진 전 대종교 총전교의 추도원도, 박계옥 회장의 추모사, 윤영주 특보의 “김선적 상임의장 마지막 메시지 ‘천지인 삼대변혁의 실상’” 대독, 김성식 공동의장의 추모사, 국혼포럼 대표 심백강 박사의 추모사에 이어 김선적 상임의장의 주요 활동 동영상 시청을 끝으로 영결식이 마무리되었다.
96세 일기로 영면에 든 민족진영의 큰 스승인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은 분단광복이 아닌 통일광복을 위한 일념으로 일생을 바쳤다. 한반도에서의 양극 체제를 극복하여 자유와 평등을 기초로 상생평화로 통합하자는 것이 통일광복의 의미이다. 김 상임의장이 주도하여 명명된 ‘통일광복민족회의는 지난 1992년 남한의 7대 종단을 아우르고 가계 지도급 인사 108명으로 이루어진 사실상 해방 후 초유의 최대 민간결사체이다.
올해로 대한민국 104년인 지난 4월 11일에 매헌 윤봉길기념관에서 개최한 상해임시정부수립 기념 ‘상해임시정부 삼일만세운동 계승 선언식’을 마지막으로 대외적인 통일광복민족 운동을 마감하였다.
김 상임의장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음성 선영이다.
▲ 기념사진 _ 박종구 통일광복민족회의 집행부 대표 외 7명
기사제공_조홍근통일광복민족회의 집행부 사무총장, 민족회의 대표, 참한역사신문 감사, 한문화사업총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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