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날 |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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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4-10-25 01:36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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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작년에 이어 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치뤄졌습니다. 7회를 거쳐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었지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국조 단군께서 모셔져 있는 성전에서 치룰 수 있었다는 것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한민족 씨알의 맥을 제대로 잊는 것을 의미하며, 막혔던 물길이 뚫어져 비로서 큰 물길을 이루는 의미와 같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 씨알의날에도 함께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돈을 떠나, 오히려 시간과 돈을 쓰며, 근본을 바로 세우고 이어가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함께한 시간들이니 만큼, 쏟은 노력과 행하는 몸짓 하나 하나에 각자 각자가 스스로 빛나는 날이었고, 그래서 또 한번의 "씨알의날"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후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뒤따라올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이름! 그 이름 첫 글자 성씨!
나를 지칭하는 첫 글자 성씨를 안다는 것은 나도 모르는 나의 내력을 알아가는 첫번째 과정이면서, 나의 자존감을 쌓는데 기초 공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씨알의날"에는 그러한 씨에 대한 내력을 알아가고 확립하는 장으로서 더욱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많은 참여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 자존감이 뿜뿜~하는 날 "씨알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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