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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날 | 제5회 씨알의날에 활용된 우리 민족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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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2-10-26 19:45 조회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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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0일 제 5회 씨알의 날에 활용된 동영상 파일 공유합니다.

우리 민족 최초의 아버지와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에서 부터 오늘날 다양한 성씨를 이루기 까지 과정을 역사적 사료를 통하여 편집 된(배달문화원 제공) 영상입니다.

씨알의 날 행사는 한국성씨총연합회, (사)한국뿌리문화보전회에서 주최하고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10월 10일에 열리는 씨알의 날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명제大命題에 한발더 다가갈 수 있는 소재인 성씨를 축제로 승화시킨 우리 모두의 날입니다.


"태백일사-삼신오제본기"에 기록되어 있는 나반과 아만에 얽힌 유례를 함께 개제합니다.

人類之祖曰那般初與阿曼相偶之處曰阿耳斯타亦稱斯타麗阿也日夢得神啓而自成昏禮明水告天而環飮山南朱鵲

來喜水北神龜呈瑞谷西白虎守?溪東蒼龍升空中有黃熊居之天海金岳三危太白本屬九桓而蓋九皇六十四民皆其後也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처음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을 아이사타(阿耳斯타)라 한다. 

또 사타려아(斯타麗阿)라고도 한다. 어느 날 꿈에 신의 계시를 받아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정안수를 떠놓고 하늘에 알린 후 돌아가며 술을 마셨는데, 산남(山南)의 주작(朱雀)이 날아와서 즐기고, 수북(水北)의 신구(神龜)가 상서(祥瑞)를 나타내고, 곡서(谷西)엔 백호가 산모퉁이를 지키고, 계동(溪東)엔 창룡(蒼龍)이 하늘로 승천하고, 가운데 황웅(黃熊)이 있었다. 천해(天海),금악(金岳),삼위(三危),태백(太白)은 본디 구한(九桓))에 속한 것이며 9황(皇)의 64민(民)은 모두 그의 후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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