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단오날 | 단오아리랑문화제 정화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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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0-07-02 21:44 조회1,0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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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새로운 순서로 진행된 정화의식입니다.
정화의식은 천제를 올리기 전에 말린 쑥을 태움으로 나쁜 기운을 소멸하고 사람과 세상 만물에 치화의 기운을 전달하는 의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현상황에서는 더욱 특별한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식에는 씨알문화축제 천제장들이신 김연희 삼진제장(동)과 김애리 단오제장(서), 달령 태신모(북), 손정금 칠석제장(남)께서 동서남북 각 방향을 관장하며 의식을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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