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단오아리랑문화제 "한민족 깨달음 신바람을 타고~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씨알의날 한마당


씨알의날 한마당

오월단오날 | 2022년 단오아리랑문화제 "한민족 깨달음 신바람을 타고~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알의날 작성일22-06-09 23:13 조회2,826회 댓글0건

본문

전세계적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으로 몇 년을 보내고 맞는 단오아리랑문화제!!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유롭게 단오날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씨알문화축제로는 총 17회차로 열리는 행사로서, 대종교 청도단군성전에서는 4번째로 치뤄지는 단오행사가 됩니다. 

작년에 이어 청도단군성전 주최로 치뤄지는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는 여지껏 치뤄진 행사를 기반으로 좀더 집중해서 행하여진 개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 깨달음 문화에 대한 표현입니다. 단오날은 우리 민족의 깨달음 문화를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깨달음을 우리 역사 속에서 찾아 되살리고 기억하는 순서를 마련하여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를 행하였습니다. 



||| 정화의식과 행사를 여는 춤, 기천무

나쁜기운을 소멸하고 사람과 세상 만물에 치화의 기운을 전달하는 의식, 정화의식에는 동서남북 사방에 조미교님, 아나원님, 임혜심님, 정소미님 그리고 중앙 이세미님께서 의식을 봉행하였고, 씨알문화축제 김연희 삼진제장께서 여는 춤, 기천무로 함께 어우러져 봉행하였습니다.



 

||| 태극기, 대회기 게양과 개회선포 그리고 국민의례

앞선 씨알문화축제인 천태산 마고삼신할미제 제장이신 김연희 삼진장께서 대회기를 달령 허귀숙 단오제장께 전달하였고, 전달받은 대회기가 제단에 게양되었습니다. 이어 달령 허귀숙 단오제장께서 천부 72400년, 한국기원 9219년, 배달개천 5919년, 단기 4355년, 불기 2566년, 서기 2022년 음력 5월 5일 단오아리랑문화제 시작을 선포하였습니다.

곧바로 국민의례 순서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얼마전 타계하신 (전)씨알문화축제 김선적 조직위원장님의 추모의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 천고, 씨알문화축제 상징기 충천

하늘에 올리는 정소미님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씨알문화축제 상징기의 각 깃발에 단오아리랑문화제의 의기를 충천하였습니다.

삼월삼짇날을 상징하는 삼진기인, 동이선천 마고지나 해혹복본 천부대신(東夷先天麻姑之那解惑復本天符大神)  마고삼신 깃발은 김연희 삼진장께서, 원보 팽우 대선관 관천 찰지 대지신(元輔彭虞大仙官觀天察地大地神)으로  삼선의 우두머리인 팽우 깃발은 이세비님께서, 농관 고시 대선관 인간 복록 대곡신(農官高矢大仙官人間福祿大穀神)으로  고시례의 대상인 고시 깃발은 윤지혜님께서, 사관 신지 대선관 천지 운도 대판신(史官神誌大仙官天地運度大判神)으로 사관 신지 깃발은 이나원님께서 마고와 삼선의 기운을 의기 충천하였습니다.


마고 삼선 깃발과 함께

오월 단오를 상징하는 치우오방기는, 단오제장 달령 태신모께서 중앙 황제(中央黃帝) 깃발을, 조미교님께서 동방 청제 풍백 지제 신장(東方靑帝風伯持提神將) 깃발을, 윤숙님께서 서방 백제 우사 옥저 신장(西方白帝雨師沃沮神將) 깃발을, 전은정님께서 남방 적제 뇌공 숙신 신장(南方赤帝雷公潚愼神將) 깃발을, 김이경님께서 북방 흑제 운사 수기 신장(北方黑帝雲師守己神將) 깃발의 기운을 의기 충천하였습니다. 


동시에 칠월칠석날을 상징하는 칠석기가 의기 충천하였습니다.

칠석기는 손정금 칠석제장을 선봉으로 동북간방 대웅나반(東北艮方大熊那般)깃발에는 황보 영 대북장께서, 자미원 직녀아만(紫微垣織女阿曼) 깃발은 부인이신 김성옥님께서, 중앙 황제 칠성대신(中央黃帝七星大神) 깃발은 정인호님께서, 동방 창룡칠수(東方蒼龍七宿)깃발은 정채미님께서, 서방 백호칠수(西方白虎七宿)깃발은 황세연님께서, 남방 주작칠수(南方朱雀七宿)깃발은 김해각님께서, 북방 현무칠수(北方玄武七宿)깃발은 김송이 율려장께서 의기 충천함으로 하늘과 땅의 주신의 기운이 모두 탱천하였습니다.



 

||| 천수天水천촉天燭, 천향天香

단오제장이신 달령 태신모께서 한의 조화로움을 되새기며 생명의 근원인 물을, 강길용님과 도명스님께서 한의 교화의 기운이 두루 세상에 미치기를 기원하며 변화의 상징인 불을, 우주의 질서에 순응하고 대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한의 치화의 기운이 세상만사 두루 미치기를 기원하며 하늘에 향을 올렸습니다.




||| 천다天茶

차는 인간이 오행의 주관자로서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후천적 산물입니다. 유사이래로 차로서 제례를 올리는 경우들은 많았습니다. 이러한 차는 모계사회를 이루던 때에 행하여진 천제의식에 차를 올렸던 사례가 그 유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다天茶의식에는 청도단군성전 윤숙님, 이나원님, 정채미님, 조미교님께서 정성스럽게 봉행하였습니다.




||| 천조天棗・천율天栗, 천곡天穀, 천과天果

황세연님께서 조상과 후손의 영원한 연결을 뜻하며 자신의 근본을 잊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 밤과 대추를 하늘에 올렸습니다. 뒤이어 정소미님께서 천곡을, 정채미님께서 배를, 이나원님, 윤지혜님, 황보성덕님, 조미교님, 이세비님, 임혜심님께서 천지대자연의 순환으로 풍요를 누리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우주에너지의 풍성한 기운을 받아 풍요로운 결실을 기원하며 태양의 결실물들을 하늘에 올렸습니다.




||| 단오선端午扇 입장

한인 7분께서 다스리시던 한국시대 이래로 전해내려오는 단오날은 천손민족의 깨달음을 축제하는 날이고, 신일(神日), 상일(上日)이라 해서 높은 사람 오시는 날이라하여 수릿날이라 합니다. 그래서 수릿날은 신의 날, 태양의 날로서 지극히 높고 큰 날이라는 수식어가 더하여진 우리 민족 깨달음의 날입니다. 

또한 단오날은 양기가 1년 중 가장 왕성한 날이라 그런지 수릿날에는 배달국 14대 한웅이신 치우천왕과 고구려 태왕이신 고주몽의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치우천왕께서 황제헌원과의 싸움에서 신묘한 전술로 70여차례나 싸워 번번히 승리한 것도 바람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릿날은 명실상부한 대웅의 날이기에 씨알문화축제의 수릿날에는 치우천왕을 위시한 한민족의 길상한 존자들이 있는 부채로 풍류의 민족인 한민족 깨달음의 신바람이 불러 일어나도록 단오선과 어우러져 단오제를 거행하였습니다.

첫번째 김연희 삼진제장께서 삼태극 단오선을 들고 입장하여, 삼태극의 조화로운 기운을 담아 신바람을 일으킨데 이어, 손정금 칠석제장께서 삼신할머니 단오선을 들고 입장하여 마고삼신의 바람을 가열차게 일으켰습니다.

두번째 성미경 화백께서 북두칠성 단오선을 들고 입장하여, 북두칠성의 조화로운 기운을 담아 신바람을 일으켰고, 김송이 율려장께서 한인칠성과 일곱칠선녀 단오선을 들고 입장하여 풍만하게 신바람을 일으켰습니다.




||| 웅녀, 깨달음을 얻다.

이번에 단오날과 깨달음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단오아리랑문화제에서 핵심적으로 조명하고자한 순서입니다.

모름지기 한민족은 예로부터 세상의 밝은 의식을 꽤하여 온 공부하는 민족, 즉 깨달음의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에게 이러한 수식어가 붙게된 계기를 들자면 단연코 한웅천왕과 웅녀천모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한웅천왕께서 웅족의 왕녀와 호족의 왕녀에게 쑥과 마늘을 건내며 몸과 마음의 정화단계에 속하는 수행을 권하였고, 웅녀와 호녀는 이를 받아들여 함께 동굴수행을 하였으나, 호족의 왕녀는 중간에 포기하고 웅족의 왕녀는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됩니다. 이로인하여 웅족은 배달국의 공동체가 되었고, 우리 민족의 숙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이념을 함께 앞장서 이뤄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깨달음을 선양하는 날, 단오날에 웅녀께서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쑥과 마늘을 하늘에 올리는 의미를 담아 순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쑥과 마늘을 올린 단오제장께서 웅녀의 깨달음을 대변하여 깨달음의 경 "천부경"을 봉독함으로 그 의미를 더욱 크게 하였습니다. 




||| 천웅도天雄圖 입장

웅녀의 깨달음으로 배달나라와 공동체를 이루고, 이어지는 배달나라의 찬란한 행보를 담아, 18분의 배달나라 한웅천왕과 웅녀천모의 그림을 통하여 삼성전에서 부터 행렬을 이음으로서, 5천년 깨달음의 역사를 되세겼습니다. 

첫번째 5916년전 개천으로 배달국을 세우시고, 웅녀천모에게 쑥과 마늘을 건내어 깨달음으로 인도하신, 우리의 위대한 조상이신 거발한(居發桓)한웅천왕의 그림은 황보영 대북장께서 봉행하였습니다.


두번째 배달국 2대 한웅인 거불리(居佛理)한웅천왕은 이세님께서, 3대 한웅인 우야고(右耶古)한웅천왕은 황세연님께서, 4대 한웅인 모사라(慕士羅)한웅천왕은 윤숙님께서, 5대 한웅인 태우의(太虞儀)한웅천왕은 전은정님께서, 6대 한웅인 다의발(多儀發)한웅천왕은 윤지혜님께서, 7대 한웅인 거련(居連)한웅천왕은 김해각님께서, 8대 한웅인 안부련(安夫連)한웅천왕은 김이경님께서, 9대 한웅인 양운(養雲)한웅천왕은 조미교님께서, 10대 한웅인 갈고(葛古)한웅 또는 독로한(瀆盧韓)한웅천왕은 김연희 삼진제장께서, 11대 한웅인 거야발(居耶發)한웅천왕은 김송이 율려장께서, 12대 한웅인 주무신(州武愼)한웅천왕은 정채미님께서, 13대 한웅인 사와라(斯瓦羅)한웅천왕은 임혜심님께서 각각 봉행하였습니다.


계속 이어진 행렬에 우리가 붉은 악마, 전쟁의 신 치우천왕으로 알고 있는 배달국 14대 한웅인 자오지(慈烏支)한웅천왕입니다.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하다는 수릿날은 치우천왕의 탄신일입니다. 그리고 18분의 한웅천왕 가운데 가장 장수한 천왕으로 151세를 사셨다고 전합니다. 14대 한웅인 자오지(慈烏支)한웅천왕은 김성옥님께서 봉행하였습니다. 배달국 15대 한웅인 치액특(蚩額特)한웅천왕은 최정순님께서, 16대 한웅인 축다리(祝多利)한웅천왕은 이나원님께서, 17대 한웅인 혁다세(赫多世)한웅천왕은 황보성덕님께서, 마지막 배달국 18대 한웅인 거불단(居弗檀)한웅천왕은 김윤국님께서 봉행하여 주셨습니다. 





||| 천례天禮, 고천告天, 천부경天符經 봉독

천지신명과 만물의 고마움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돌며 예를 올렸습니다. 이어 씨알문화축제 임보환 조직위원장께서 하늘에 뜻을 고하였고, 뒤이어 다함께 천부경을 봉독하였습니다.





||| 한울북춤

일중 황보영 대북장게서 하늘이 감응해 주시기를 빌며 심장을 울리는 우렁찬 북소리와 춤으로 신명을 다하였습니다.  늘 그렇지만 뜨거운 날임에도 열광적으로 함께 어우러짐으로, 그 신명나는 율려는 뜨겁지만 속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한마당이었습니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 폐회사, 소감사

달령 허귀숙 단오제장과 무근선사께서 폐회사로 단오제를 마무리하는 말씀을 전하였고, 뒤이어 임보환 조직위원장께서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강길용 참한역사신문 이사와 무량사 도명스님께서 소감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 대회기 이양

씨알문화축제의 전통인 다음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에 대회기를 이양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무거운 대회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손정금 칠석제장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ㅎ






||| 깨달음 놀이 - 씨알윷놀이

작년에 이어 식사후 윷놀이로 단오날을 더욱 즐겁게 누렸습니다. 윷놀이 역시 직접적인 놀이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라 글로서 전달한다는 것이 어렵군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놀이를 통해서 느낀 부분을 전달한다면, 윷놀이를 하다보니 인생사의 축소판을 보는 것과 같이 묘한 법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윷놀이를 통해서도 굽히지 않는 신념, 긍정적인 사고, 함께하는 마음 등은 인생의 좋은 결과점에 이룰 수 있는 법칙임을 놀이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임에도 다시금 기회가 주어지는 것과 주어진 기회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

참으로 천부경의 일묘연만왕만래(一妙衍萬往萬來)였다고 해야 할까요...ㅎ


사람이 깨달아야 하는 이유는 사람을 보기 위해서...즉 홍익인간을 하려면 깨달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이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것에 감동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이 깨달음의 민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는 바로 "홍익인간"이념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웅녀의 깨달음이 중요한 것이고, 그러한 선조의 선례를 우리 역시 이어받아 지금 이 시대에 문화로 전달하고자는 단오아리랑문화제의 행보가 윷놀이를 통해서도 참으로 뜻깊게 다가옵니다.




여지껏 단오날 날씨에 대한 이력은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첫 단오날 팔공산 천제단에서 치른 치우천왕제를 비롯하여 날씨가 늘 평탄치를 않았습니다. 첫 치우천왕제를 제외하고는 폭우와 태풍 등 사실상 비와 함께하는 단오날이었는데, 이번 단오날은 뜨거운 날이 이어지면서 가믐으로 산불까지 발생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천제 장소인 청도단군성전을 둘러 싸고있는 산 뒷편이 이번 밀양 산불의 중심지였다 합니다. 

당일 행사를 마치고 밀양 쪽으로 방향을 잡아오는데, 산불을 끄느라 헬리콥터들이 바쁘게 날아다녔고, 산불의 진화가 완전히 이뤄지지를 않아, 산 이곳저곳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기상이변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단오제를 올리고난 다음날 비가와서 그 뜨거움을 식힐 수 있었지만,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이변이나, 화산폭발과 같은 대재앙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터져나오는 화산을 인간의 힘으로 누를 수 없고, 쏟아지는 폭우를 인간이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위기, 이러한 조건 속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책은 바로 홍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씨알의날 한마당

Total 74건 1 페이지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_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잘 치뤘습니다. 첨부파일관련링크

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작년에 이어 인왕산 단군성전에서 치뤄졌습니다. 7회를 거쳐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개최되었지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국조 단군께서 모셔져 있는 성전에서 치룰 수 있었다는 것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는 한민 . . .

씨알의날 / 10-18 / 983 씨알의날

[참한역사신문]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조상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다." 첨부파일관련링크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조상으로 모두 하나가 되었다."참한역사신문  24-10-11 21:47배달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서기 2024년 10월 10일 제7회 씨알의날이 작년에 이어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엄숙하게 치뤄졌다.(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와 한국성씨총연합회 주최 . . .

씨알의날 / 10-11 / 75 씨알의날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스카이데일리 신문기사 - “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 첨부파일관련링크

스카이데일리 포토“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제7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0-10 16:48:51▲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10일 열린 제7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에서 전국 각 문중 대표와 관계자들이 행사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민영 ( . . .

씨알의날 / 10-11 / 80 씨알의날

2024년 10월10일 제7회 씨알의날 초대합니다. 첨부파일

한문화는 씨알이다! 한국인에게 성씨는 자존감의 최후 보루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직된 문화 속에서 지나치게 예와 효로 포장되고 다른 성씨들과 무한경쟁을 통해 힘겹게 정체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2018년에 시작된 씨알문화축제는 음려 3월3일(삼짇날), 5월5일(단오날),&n . . .

씨알의날 / 10-09 / 117 씨알의날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국조가 모셔진 단군성전에서 문중의 시조들과 후손들이 한데 어우러지다. 첨부파일관련링크

배달개천 5920년, 단기 4356년, 서기 2023년 10월 10일 제6회 씨알의날에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국조 단군왕검께서 내려다보는 가운데, 각 문중의 시조 위패를 봉안하고 씨알고천대례를 봉행하는 뜻깊은 행사를 치뤘습니다. 씨알의날이 품고 있는 개념이 몇 날 몇 일을 해야 할 분량의 크나큰 의미를 담고있는 축 . . .

씨알의날 / 10-26 / 843 씨알의날

[참한역사신문 신문기사]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첨부파일

2023년 10월10일 제6회 씨알의날, 사직동 단군성전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참한역사신문 (121.155.180.131)  1건  474회 23-10-13 03:19    지난 배달개천 5920년, 단기 4356년, 서기 2023년 10월 10일 . . .

씨알의날 / 10-17 / 277 씨알의날

[스카이데일리 신문기사] ‘씨알의 날’ 문화축제 +1 첨부파일관련링크

스카이데일리 포토‘씨알의 날’ 문화축제60여개의 종중 문중이 참석입력 2023-10-10 16:17:3▲ 10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제6회 ‘씨알의 날’ 문화축제가 전국 각 문중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석민영 씨알문화축제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조상의 씨알인 후손이며 조상으로부터 . . .

씨알의날 / 10-17 / 400 씨알의날

[4차산업행정뉴스 - 신문기사] 제6회 씨알의날 첨부파일관련링크

제6회 씨알의날김용태 기자 입력 2023.10.11 14:22수정 2023.10.11 15:060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공유하기-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한는 10월 10일 행사를 했다. ▲씨알문화축제 석민영씨알장[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제6 . . .

씨알의날 / 10-17 / 348 씨알의날

2022년 제5회 씨알의날 첨부파일

2018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통일을 염원하며 한민족 성씨축제, 씨알의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서울 경희궁 숭정전 앞뜰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던 씨알의날!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대폭 축소되어 거행되다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씨알의날은 2019년에 이어 경희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지기로 하였으 . . .

씨알의날 / 10-16 / 1821 씨알의날

제5회 씨알의날 임보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1 첨부파일

[ 개회사 ]'시월의 어느 멋진날' 이곳에 모인 여러분, 대한민국의 모든 씨알여러분! 환영합니다.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고달프고 지루했던 2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거의 끝나가고 있는 지금,  사랑하는 여러분을 모시고 드디어 씨알문화축제를 재개하게 된 것이 너무도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여러분 모두가 부디 하루의 즐 . . .

씨알의날 / 10-16 / 790 씨알의날

제5회 씨알의날 한국성씨총연합회 김호일 총재 대회사 +1 첨부파일

[ 대회사 ]모든 씨알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펼치며제5회 씨알의 날을 맞이하여 우선 축제에 참여하신(한바탕 놀자판에 오신) 모든 씨알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날을 맞이하여 두가지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그 첫째는 제례와 축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우리 조상님들은 어떤 상황에서 더욱 기뻐하시겠습니까? 높은 자리 전각 . . .

씨알의날 / 10-16 / 771 씨알의날

[THE PEOPLE - 신문기사] 2022 ‘씨알의 날’ 행사, 10월 10일 광화문에서 펼쳐 - 전국 각 門中 대표 참석해 盛況 첨부파일관련링크

2022 ‘씨알의 날’ 행사, 10월 10일 광화문에서 펼쳐 - 전국 각 門中 대표 참석해 盛況기자명 이건호 기자  승인 2022.10.11 10:30  댓글 0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nb . . .

씨알의날 / 10-17 / 268 씨알의날

2022년 단오아리랑문화제 "한민족 깨달음 신바람을 타고~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첨부파일관련링크

전세계적 대재앙, 코로나 팬데믹으로 몇 년을 보내고 맞는 단오아리랑문화제!!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자유롭게 단오날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씨알문화축제로는 총 17회차로 열리는 행사로서, 대종교 청도단군성전에서는 4번째로 치뤄 . . .

씨알의날 / 06-09 / 2827 오월단오날

HY인산인터넷신문에 단오아리랑문화제 소식이 실렸습니다...^^ +1 첨부파일관련링크

【청도단군성전】 단오아리랑문화제 봉행김윤국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7일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블로그딘기4355년 씨알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임보환)는 음력 5월 단오를 맞아 단오아리랑문화제를천부72400년, 한국기원9219년, 배달개천5919년 단기4355년, 불기2566년, 서기 . . .

씨알의날 / 06-07 / 1045 오월단오날

2022 삼월삼짇날 천태산 마고삼신할미제 | "마고와 우리 민족" 현장강연 첨부파일

배달개천 5919년 서기 2022년 4월 3일(음력 3월3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천태산에서 씨알문화축제가 삼월삼짇날이면 거행하는 마고삼신할미제와 함께 "마고와 우리 민족"이라는 주제로 현장강연도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마고삼신할미제를 올리고 천태산 명물인 삼신할멈바위와 망탑봉 상어바위 인근에 있는 윷판이 세겨진 바위를 답사하 . . .

씨알의날 / 04-11 / 2731 삼월삼짇날

2021년 제4회 10.10 씨알의날 첨부파일

매년 10월10일이면 개최되는 씨알의날이 코로나19 4단계로 공공적인 행사가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한국성씨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알차게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애초 대전 STN방송과 뿌리공원 등지에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춘 행사계획을 하고 있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폭증된 확산세로 인해 준비되고 있던 계획들이 불가피하게&nb . . .

씨알의날 / 10-24 / 2140 씨알의날

2021년 제4회 1010씨알의날 광화문 성씨깃발 전시 +1 첨부파일

매년 씨알의날이면 행하였던 성씨깃발 전시와 행진 등을 올해 씨알의날 역시 코로나19로 행하지 못하였지요. 이에 지난 11월 3일 한국성씨총연합회에서는 종중 사무총장 집행부와 함께 광화문 동화면세점 광장에서 성씨깃발 68기를 전시하는 등, 늦은 씨알의날을 기념하고 2021년 씨알의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이 날&nb . . .

씨알의날 / 11-23 / 1091 씨알의날

2021 칠월칠석제 "세상의 평안을 기원하며..." +2 첨부파일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또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예외일 수 없듯이, 우여곡절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무난히 잘 대처해 나가고 있는 현싯점에서 찾아온 칠월칠석날!중국과 일본 상황을 보면 하늘의 보살핌이 . . .

씨알의날 / 08-23 / 3622 칠월칠석날

2021년 칠월칠석제 하늘그림궁 그림전시 +1 첨부파일

   지난 음력 7월7일(8월14일) 칠월칠석날 나원사와 나원백탑 일원에서 개최된 씨알문화축제 칠월칠석제에서 배달문화원 그림전시가 있었습니다.  야외전시를 하다보니 우중에 치뤄야하는 그림전시라서 신경이 꽤 많이 쓰인 전시회였습니다. 비, 바람에 온전하게 버틸 수 있는 물질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림 역시 비 . . .

씨알의날 / 08-23 / 1449 칠월칠석날

2021 단오아리랑문화제 "신바람을 일으키다~" +2 첨부파일

길어지는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일상이 바뀌고, 자유분방하였던 사회적 분위기 역시 위축되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야 하는 현상황임에도 계절은 바뀌고, 작년 씨알문화축제 10회차로 치뤄졌던 단오아리랑문화제가 올해 단오날에도 어김없이 청도단군성전에서 웅검하고 신명나게 치뤄졌습니다. 이번 단오아리랑문화제는 한국기원 9218년, 배달 . . .

씨알의날 / 06-19 / 5015 오월단오날

2021 씨알문화축제 삼월삼짇날 마고삼신할미제 첨부파일

코로나19가 소통과 만남을 가로막고 있어도, 해가 바뀌니 어김없이 봄소식은 전해지고, 봄소식이 전해지니 삼짇날 또한 어김없이 다가왔습니다.지난해 2020년 삼짇날에는 코로나19로 마고삼신할미제를 치루지 못함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역시 아쉬운 부분이 많은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마고삼신할미제를 치루었습니다. 이번 . . .

씨알의날 / 04-17 / 1651 삼월삼짇날





      

010 5520 8468 | crday1010@gmail.com | http://crday.org

Copyright © 씨알문화축제 2018. All rights reserved.